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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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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 주간을 시끄럽게 한 뉴스들을 모아보자 베트남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략하게 소개를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절대 베트남에 가서 현지인들과충돌을 일으켜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오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하여 각종 충기류 들을집집마다 가지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두 여성인 SNS 상에서 논쟁을 벌이다가A 여성의 남편이 휴대폰을 빼앗아 우리말로현피를 뜨자고 B 여성의 남자친구에게문자를 보내 만났는데 B 여성의 남자친구가식칼을 들고 나오자 A 여성의 남편은 총을 주머니에서 꺼내 여섯 발을 쏘아 사망케했습니다.  하노이 롱비엔(Long Bien) 지역에서 22세 소녀의생일파티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오토바이를 타고떠나는 일행들을 향해 총을 쏘아 사망케 하였습니다.여기는 싸움만 하면 총이 나오네요.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 2024. 7. 6.
알래스카" ESKIMO의 칼 ULU" 알래스카 에스키모 전통칼은 우리가 사용하는 칼과는 다릅니다. 둥그런 칼 모양의 손잡이가 있는 전통칼인 ULU를 처음 접했을 때는 저걸로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의아함이 있었는데 저도 직접 사용을 해보니, 자주 사용을 하다 보면 손쉽고 편리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빙하와 얼음 그리고, 눈이 가득한 곳에서 쇠를 구하기 어려우니 자연히 간단하면서도 효율성이 있는 칼을 만든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가정에서는 직접 만든 LUL로 요리를 하기도 하지만 알래스카 관광상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전통칼인 우르를 만드는 공장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ulufactory라는 곳으로 앵커리지 기차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아주 심플하면서도 깔끔해 보입니다. UL.. 2021. 12. 10.
Alaska " Eskimo 의 겨울 사냥 " 북극 쪽의 원주민인 에스키모인들은 겨울 사냥은 필수입니다. 여름에는 주변이 모두 호수와 늪과 툰드라로 둘러싸여 있어 사냥을 하기가 힘이 들지만 , 겨울에는 늪이 얼고 호수도 얼어 스노 머쉰이나 ATV(산악용 자동차 )를 타고 툰드라를 누비며 캐리부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사냥을 나가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여분의 연료와 간식, 커피, 물, 물론 총과 칼등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사냥감을 들고 올 대형 비닐 포장지와 각종 연장들도 필요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는데 , 물개 가죽으로 만든 장갑, 신발, 야생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모자와 옷 등으로 완전 군장을 합니다. 그럼, 캐리부 사냥을 나가 볼까요. 이제 막 해가 솟아 오른 첫새벽, 같이 사냥을 나가기 위해 한.. 2020. 4. 29.
알래스카 " 달콤한 쵸코렛 세상으로 " 오늘 길을 나가는데 쵸코렛 공장인 Alaska Wild Berry Products에 차량이엄청 많이 주차 되어 있더군요.그래서, 저도 얼결에 쵸코렛 공장을 들러보았습니다..무슨 이벤트가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년말선물을 하기 위해 쵸코렛을 사러 왔더군요.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기에 여름에는관광객이 몰리지만 , 겨울을 비롯한 일반계절에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와 다양한 베리들로만들어진 쵸코렛이라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특유의자연향이 은은하게 우러 나오는 쵸코렛과 시럽들그리고, 캔디 종류들이 일품입니다..쵸코렛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흥 ! 입구에 들어서니 북극곰이 반겨줍니다. . ,예술가가 만든 쵸코렛 폭포입니다.아주 유명한 작품이지요.실제 쵸코렛으로 .. 2017. 12. 17.
알래스카 " 주방기구 매장을 가다" 어제부터 눈이 종일 내리네요. 이제야 알래스카다운 날씨를 보이는것 같습니다.그동안, 굶주렸던 눈이 내려 얼마나 다행인지모른답니다. 눈이 와야 경제도 좋아집니다.눈치우는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전문으로 제설작업으로 겨울을 나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동안 눈이 안내려서 마음 고생하는 머셔들이나,스키장 과 호텔들이 조금은 안도를 하는것 같네요.감기도 걸리고 그래야 약국도 잘될테고 말입니다..ㅎㅎ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보니, 마음마저 풍요로워 지는것 같습니다. 백인이 하는 주방기기 매장인데, 사실 볼게 별로 없네요.가격은 비싸고 일목요연하게 갖춰지진 않은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양식전문 주방기구들만 선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요리가 한정이 되어 있어서인지 색다른 기구들은 눈에 띄질 않네요. 컵이나 그릇등도 정.. 201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