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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최악2

알래스카 " 노을을 기다리는 사람들 " 정말 오랜만에 노을 사진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노을을 보기 위해서 바닷가를 찾아 난생처음으로 태평양 바다 위로 지는 해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모두들 제 각각 좋은 자리를 잡고 노을을 보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다림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연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 더 좋은 직장을 잡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들 그리고, 인생의 전환점을 갖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 인고의 시간들이 나중에 좋은 결실을 맺으면 정말 좋지만,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다림의 순간들, 그리고,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들은 삶을 사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뇌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무엇을 기다리시나요? 한번 더 생각하고, 조금.. 2019. 9. 11.
알래스카 " 새들의 놀이터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를 타고 20 여분을 달리면 우측에 새들을 관찰 할 수 있는Bird Point Park 가 나옵니다..Turnagain Arm 바다의 조수 간만의 차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으며, 밸루가(고래)를관측 할 수 있는 포인트이며 , 다양한 조류관찰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특히, 하이킹 코스가 한없이 이어져 가족들끼리자전거를 타고 , 산야를 누빌 수 있는 명소이기도합니다..훌리건을 잡으러 갔다가, 물 때를 잘못 만나되돌아 오는 길이었습니다.비바람이 몹시 불어 훌리건을 잡기에는 아주최악의 날씨였습니다..그럼 새들의 놀이터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만 달리는 기차가 지나가네요." 게 섰거라 ! ". .훌리건을 잡으러 출발 할 때만 하더라도 하늘은 맑았습니다.이상하게 위디어만 가.. 2018.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