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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정육3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생각이 복잡할 때는 그저 먹거리 구경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좋아하는 과일도 맛보고 싱싱한 해산물과 정육 그리고, 훈제 햄까지 두루두루 갖춘 마트를 찾아 아무 생각 없이 먹거리에만 신경을 써 보았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데, 기회는 커녕 아주 곤혹스러운 일만 가득하네요. 하긴, 투고만 하는 한 식당에서 하루 일일 매출이 3천 불이나 된다는 곳도 있더군요. 가족끼리 하니 직원도 필요 없고 , 나가는 돈이 없으니 오히려 다른 때보다 더 이익이 많으니, 그런 식당들은 위기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싱싱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해산물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인근이 바닷가이긴 하지만, 수산물이 싱싱한 반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랍스터도 있네.. 2020. 4. 1.
알래스카" 한겨울의 Farmers Market " 알래스카 한겨울의 Farmers Market 은다소 독특합니다.농장에서 재배한 풍성한 농작물이 제대로저장 시설이 없는 지라, 하우스에서 재배한 소소한 농작물들이 선을 보입니다.사진상으로는 소개를 하지 않았는데,크게다양하거나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한 , 젤리나,꿀등이제일 눈에 띕니다..물론, 돼지와 소고기들도 같이 선을 보이는데수경배재로 만든 듯한 야채와, 계란등을 냉장고에넣고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다른 주의 Farmers Market과는 달리 정육 부분을같이 판매 한다는 게 다소 특이합니다.한겨울의 풍경과 함께 사진 전시회등 일상의 소식을전해 드립니다...썰매견의 노고를 치하 하기 위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세운 개의 동상입니다.. .아이와 개를 유모차에 같이 태워서 구경 나온 주민입.. 2019. 3. 20.
Alaska 한겨울의 " Farmers Market " 보통 여름에만 Farmers Market 이 열리긴 하지만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실내에서 작게 열립니다.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에도 농작물이 되느냐? 라고 의문을 갖고 계신데,알래스카에도 농장이 많고, 여러가지 작물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겨울에 취급하는 작물들은 어차피 제한적 일수박에없는데 , 그래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다른날의 두배네요. 타운 한복판에서 저렇게 설산을 감상할수 있어 이점은 참 좋네요. 오늘 Farmers Market 이 열리는 쇼핑몰입니다.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이 열리더군요.마치 5일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여기 온건 프랑스의 제과 교육을 마치고 , 오늘 그 실력을 뻠낸다는 소문을 듣고 온거였습니다. 커피숍인데, 하루종일 손님이 즐겨찾는곳으로 .. 201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