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1 알래스카" 뭐든지 다 때가 있다 "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오래된 노래 중에 "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 이런 노래가 있는데 우리들은 보통 젊어서 벌어놔야 나이 들어 노후가 편안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365일 일만 하는 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다들 젊어서 노는 게 일상화 되어 있지만 해외에서 사시는 한인 분들은 아직도 오래전 그 관습으로 인해 평생 일만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정작, 나이 들어서는 몸이 따라 주지않아 어디 놀러 가지 못하는 형편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젊어서 놀라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크루즈 여행만 보더라도 정년 퇴직을 하고 이용을 많이들 하기에 여행객을 보면 거의 나이 드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특이하게도 한국인만 젊은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여행을 .. 202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