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전철5

베트남 다낭 거리의 풍경과 간판의 뜻을 알아보자 베트남 여행을 와서 거리를 걷다가 의문이 나는 간판과 가격표, 이정표등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이를 그냥 넘어가고 신경 쓰지 않는 여행자분들이 많으신데, 파파고로 사진을 찍으면 그런대로 엉망이긴 하지만 대충 번역은 됩니다. 베트남은 같은 알파벳이라 해도 점 하나에 따라 그 의미는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파파고는 베트남어에 대해서만큼은 믿을 수 없기도 합니다. 아직 지금 세대에도 번역 어플 하나 제대로 못한다는 게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지만 애플과 구글에는 아직,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캐나다 전철은 전철을 조종하는 사람이 없이 무인으로 조정을 하는데 반해, 아직도 한국은 무인 전철에 대하여 연구하는 건, 보질 못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각설하고 베트남 여행 출발합니다.. 2024. 3. 7.
Alaska " Canada SkyTrain " 미국 콜로라도에서 전철을 타 보았지만 , 캐나다는 일반 전철이 아닌, 지상 위로 다니는 SkyTrain인지라 다소 신기했습니다. 캐나다의 SkyTrain은 기관사 없는 무인 전철인지라 앞 뒤 전면 유리창에 기대어 풍경을 감상 하기에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버스는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고 한국처럼 각 거리별 구간에 따라 요금이 다르지만 , 주말이나 밤에는 요금이 1 존 요금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관사가 없는 걸보고 문득, 한국이 생각났는데 만약, 한국도 기관사가 없다면 요금 인상이나 , 임금 인상으로 시위하는 모습을 보지 않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툭하면 시위하는 모습을 보면 , 정말 한국이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미국의 트럼프처럼 황당무계한 트윗을 날리.. 2020. 5. 24.
알래스카" 밴쿠버에서 전철 타는 법 " 한국에서는 일반 신용카드와 교통 카드 두 가지로 버스와 전철, 택시와 편의점 이용 등을 할 수 있는데 반해 , 캐나다 밴쿠버는 일회용 티켓과 적립식 카드가 있습니다. 일반 티켓은 종이로 되어있어 1회용이지만, 적립식 카드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며칠 동안 전철과 버스를 이용했는데 , 전철이나 버스나 공용이라 모두 연계가 되어 카드에서 빠져나가는데, 한국은 내릴 때도 카드를 체크하고 내리는데, 여기서는 전철만 그렇게 하고 버스는 그냥 내리면 됩니다. 버스는 일회 돈을 내고 타면 3불을 받지만, 카드로 하면 2불 75센트나 2불 50센트를 내고 , 환승할 경우 거리에 따라 25센트부터 시작합니다. 전철이 가지 않는 곳은 버스 환승장이 있어 버스로 갈아탈 수 있는데 구글 지도 맵을 이.. 2019. 8. 15.
알래스카 " 캐나다에 입성을 하다 " 누구나 한 번은 가 본다는 캐나다. CANADA는 알래스카와 같은 땅을 반으로 잘라 얼굴을 맞대고 있습니다. 같이 북극을 끌어안고 숨을 쉬는 광활한 대지의 캐나다에 드디어 입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자판기 같은 기계 앞에서 여권을 스캔하고 몇 가지 질문에 대답을 하고, 이민국 직원 앞에 가서 몇마디 말을 하고 그냥 통과를 하는거였습니다. 너무나 이상하고 허전했습니다. 여권에 입국 비자 도장도 찍지 않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보태서 가방 검사 같은 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영어 한마디 못하는 중국인들이 떼로 몰려들고 한발 슬그머니 들이미는 엄청난 인도인들이 캐나다를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수많은 중국인들이 집을 사두는 바람에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땅.. 2019. 8. 13.
알래스카" 시애틀 공항에서 환승 하는 법 " 처음 시애틀 공항을 들르게 되면 환승하는 걸 헤매게 되어 자칫 비행기를 놓치게 될 수도 있어 오늘 시애틀 공항에서 환승하는 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시애틀 공항을 들르게 되면 비행기가 거의 알래스카 항공임을 알 수 있는데 , 그 정도로 알래스카 에어라인의 항공편이 많은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두 개의 항공사를 더 인수를 해서 상당히 거대한 항공사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 년에 거의 열 번은 들르게 되는 단골 공항이 바로 시애틀 공항인지라, 이제는 환승하는데 선수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들렀을 때는 당황을 하여 다음 비행기를 놓칠 뻔했습니다. 전철을 이용해 환승을 하는데 , 표지판 그림을 보면 아주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으며, 한글로 네온에 자막이 나오니 참고를 하시.. 201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