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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전망4

알래스카" 하늘에서 본 Anchorage" Chugach 주립 공원에 위치한 Flattop Mountain은앵커리지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인데약,3,245피트 (989미터)높이의 등산로가 있는 전망대가 아주 멋진 산입니다..앵커리지에 거주하는 이들이라면 일년에 몇번씩은 즐겨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저 역시, 겨울에도 늘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특히, 차를 타고 내려 가면서 보이는 앵커리지전망은 가던 발걸음을 붙잡은 매력 넘치는 드라이브코스이기도 합니다.관광객들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곳이기도 하며,단체 여행객들은 거의 볼 수 없는 코스입니다..맑은 날에는 디날리까지도 보이는 전망좋은플랫탑을 소개합니다...앵커리지 시내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은 플랫탑입니다.. .여기는 Girdwood의 빙하지대입니다.. .눈이.. 2018. 8. 29.
알래스카 " 빙하의 물줄기를 따라서" 오늘은 알래스카의 빙하 물줄기를 따라서거슬러 올라가 보았습니다. 여유로움과 평화를 간직하기도 하고 성난물살처럼 들녘을 거칠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다양성만큼이나 빙하의 물줄기는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빙하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을 그려보았습니다. 마타누스카 빙하가 녹아 화산재와 함께 내를 이루고 강을 이뤄 거칠게 물살을일으키며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 척박한 물살을 거르고 걸러 생명의 꽃으로 피어나는 야생화는 그 화려함을더욱 뽐내고 있습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물빛은 하늘을 빼닮은 코발트색으로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짙푸른 녹음과 강물빛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컴비입니다. 상당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인지라 그 경치에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알래스카 도로를 누비며 신.. 2016. 6. 19.
알래스카 " 앵커리지 풍경과 추가치산맥" 어느 지역에 살든지 간에 그 시내 전체를 조망해 보는 일은사실 드물긴 합니다.전망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우연히 시내 한 모퉁이를만날 수는 있지만 마음먹고 시내 전체를 볼일은 거의 없다고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오늘은 ALASKA 제일 큰 경제도시인 Anchorage 다운타운을잠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내려다본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은 그리 꽉 막히거나답답하지 않는 여유가 보이는 그런 거리풍경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우연히 알게 된 내가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추가치 산 정상을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눈 고깔 쓴 산봉우리가 저를 반겨줍니다. 가을빛 단풍이 너무나 곱게 진걸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산자락 밑에서 눈 내린 겨울을 .. 2015. 9. 29.
알래스카" 발데즈의 콜롬비아 빙하" 오늘도 발데즈에서 배를 타고 빙하 유람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점점 사라지는 빙하를 볼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니 , 빙하가 모습을 다 감추기전에 알래스카를 오시기 바랍니다. Columbia Glacier 는 추가치 산맥과 이어진 가장큰 빙하지대로널리 알려져 있습니다.알래스카에는 10만개의 빙하들이 있으나 그 줄어드는 추세가 상상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서울 크기의 반만한 콜롬비아 빙하의 이름을 따서 대학이름을콜롬비아 대학으로 지은 일화가 있습니다.2001년부터 하루에 30미터씩 녹아 흘러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고하니 얼마나 많이 줄어들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해수면부분이 바로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입니다.2020년이면 콜롬비아 빙하가 모두 녹을거라 예상을 하는데지금의 이상기온을 보면 앞으로 더 당겨질.. 2015.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