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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재배3

Aalaska " 작은 농원을 가다 " 길을 가다가 작은 농원을 만나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비닐하우스 세 채를 만들어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팔고 있어 들러 보았는데 , 비닐하우스가 세 채인데 반해 농산물은 아주 다양하더군요. 과연 다 이 모든 농산물들이 여기서 직접 재배해서 생산이 되는지는 알 길이 없었는데, 블루베리만 보면 여기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아닌 것 같더군요. 다른 도매상에서 사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블루베리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기자기한 농원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하다가 만난 작은 농원입니다. 작은 화분들과 모종도 팔고 있었습니다. 토마토들이 아주 싱싱하네요. 피망도 있는데 바나나는 여기서 생산이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사과와 오렌지, 귤 등을 보니 과일들은 다른 곳에서 가져 .. 2020. 5. 14.
알래스카 "Farmers Market"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주말시장이 있고 별도로 Farmers Market이 있습니다.겨울에는 쇼핑몰 안에서 열리지만, 여름이 오면 15번가 주차장 부지에서 열리게 됩니다. 주말시장에서도 농산물을 파는데, Farmers Market에서는순수하게 농산물만을 팔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하고는 풍경이 사뭇 다릅니다.다른지역의 Farmers Market에서는 다양한 품목들을 선 보이지만, 앵커리지는 주말시장이 있는지라 농부가 직접재배한 농산물만을 취급하는점이 틀립니다. 그럼 Farmers Market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출발하기에 앞서 시원한 풍경 사진, 한장 투척 합니다.다시찾은 호수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바닷물이 들어와 만조가 되었네요.구름도 마음에 들고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도 마음에 드네요. 여기가.. 2015. 7. 19.
알래스카도 " 농사를 짓나요?" 많은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알래스카라고 하면 일년내내 추워서 결코 농사를 짓지 못할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으며, 수많은 농장과목장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데,거의 모든 작물들이 잘 자랍니다.다만, 추운지방인지라 고냉지 채소라고 불리워도좋을 그런 작물들이 비싼 가격에 팔리고있습니다. 특히, 개인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생산되는 작물은고부가가치 작물이기도 합니다.또한,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생산 한다면, 아마도그 가치는 더욱 높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늘 농사짓는법 강의가 있어 찾아간 농장지대 마을에는 활기가 넘치는 가득 넘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럼 농장마을을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기차역입니다.겨울에야 기차가 다니질 않으니 , 이렇게 주민들..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