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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작은 음악회2

알래스카 " 작은 음악회 " 조촐한 파티와 함께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관객과 연주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보며 공연하는 모습을 대하면, 그만큼 전달이 온 몸으로 흡수 되는듯 합니다. 편안하면서도 느긋하게 연주를 감상하는 여유로운 작은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나이도 지긋하신 연주분들의 정겨운 작은 음악회입니다.경륜에 맞는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넘쳐 흐른답니다. 간단한 다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한식은 주로 직접 조리를 해야 하지만 , 양식은 조리가 끝난 완제품들이주를 이룹니다. 간혹, 한인분도 있어 이렇게 잡채와 불고기도 선을 보였습니다. 백인들은 샐러드를 좋아하니, 파티에 꼭 빠지지 않는답니다.이미 손질이 다 끝난 종합 샐러드 셋트를 사서 진열만 하면되니,참 편리하긴 합니다. 이 제품들은 뎁히기만 하면 끝이.. 2015. 12. 15.
ALASKA " 작은 음악회 " 알래스카 겨울을 지내는 방법중 하나가 실내 행사입니다.오늘은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서점을 찾았습니다.초등학생들의 귀여운 연주모습부터 중고등학생들의어설프지만 , 정성어린 연주 모습을 소개 합니다. 가끔 이렇게 문화적인 행사를 접하다보면,어느사이엔가 점차 정화되어가는 심신을 느낄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 작은 음악회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대형의 무대는 아니지만, 이런 작은 음악회는 듣는이들의 마음속에잔잔한 미소의 파문을 던져 줍니다. 평소에도 자주 찾는 서점입니다.매일 그림만 보는 수준이지만, 일단 오는데 후한 점수를 주지 않으실래요?..ㅎㅎㅎ 저는 장르를 넘나들면서 모든 책들을 보고 있습니다.눈치 안보고 마음껏 책을 볼수있는 이런곳이 참 좋습니다.학생들은 여기와서 숙제를 하기도 합니다. 음.. 201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