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3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시애틀로 " " 사람이 진정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가 적인지 알 수가 있다 " 7월 1일 새벽 3시에 막 잠이 들 무렵에 철문이 열리더니 일어나라고 Offiicer가 깨우더군요. 그래서, 세수도 못하고 부랴 부랴 일어나서 사무실로 가니 , 경찰이 와 있더군요. 수삽을 채우더니 밴에 태우고 바로 공항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경찰에게 개인 소지품을 챙길 시간을 주지 않냐고 했더니 그건,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걸 어떻게 미리 알고 신청을 하ㄴ라는 건지 경찰도 참 담 답한 답변을 하더군요. 그래서, 소지품도 하나 챙기지 못하고 공항을 나갔습니다. 아침 세시에 일어나 9시까지 대기를 했으니 , 정말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저를 잡았던 ICE 직원 두 명이 나와 있더군요. 직원이 저.. 2019. 7. 30. 알래스카 " OverStay " 어느 나라건 비자 기간을 넘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나라마다 국경이 있어 그 나라 법을 따라 비자를 받아 체류를 해야 합니다. OverStay를 한 이들을 우리나라말로는 불법 체류자 혹은, 서류 미비 자라고 표현을 하는데, 사실 영어적 표현이 좀 더 완화되고 부드러운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이번에 겪은 경험담을 자세하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 카더라 "라는 말들만 많고 정확하게 나와 있는 Case 가 없어 제가 겪은 경험담을 자세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일반 범죄와는 확연하게 구분을 해서 별도로 수용 시설을 이용해 유치를 합니다. 6월 23일 일요일 아침 교회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바로 아주 낡은 지프가 뒤를 따라오더니, 경광등을 울리면서 차를 세우더군요. 그러더.. 2019. 7. 26. 미국의 종교비자와 영주권 신청방법 A목사님은 한국의 B라고 하는 교단에서 안수를 받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안수를 받으신 후, 학생비자로 미국에 오셔서 B교단에서 운영하는 신학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으시고, OPT신분으로 사역을 할 교회를 찾고 계셨습니다. A목사님은 같은 교단의 교회에서 사역하기를 원하셨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셨고, 결국 교단이 다른 C교단에서 사역을 요청받으셨습니다. A목사님은 본인이 소속된 교단인 B와 사역을 하게 될 교단인 C가 서로 달라 종교비자 신청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셨습니다. 종교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종교비자 신청 전 2년 동안 그 교단의 ‘Member” 였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또한 종교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같은 교단에서 2년 이상 사역한 경력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종교이민이나 종교비자를 .. 2014.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