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장터1 알래스카는 " 야호! 먹거리 축제다 "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바자회 열풍중 입니다. 일년 년중 행사로 봄을 맞이해서 벌어지는 곳곳의 바자회 풍경들은 활기가 넘친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이웃을 돕는기금행사의 일환인 바자회 풍경은 늘, 넉넉하기만합니다. 행사장에서 먹기위해 일부러 끼니도 거른채 찾은음식장터에는 먹고 싶은 음식들이 마구 유혹을 합니다. 먹거리로 부터의 유혹을 도저히 참지 못하겠더군요.저는 어묵과 물냉면과 김밥을 먹었답니다.마음 같아서는 이거저거 다 먹고 사고 싶었습니다.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던 이 슬픔 아시나요?..ㅎㅎ 오늘 행복한 바자회가 열리고 있는 성당을 찾았습니다.앵커리지에서 제일 교인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도 반하는 호떡의 참맛 ! 아시나요? 추억의 길거리 음식인 호떡과 닭 꼬치..정말 먹고.. 2015.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