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3 알래스카" 유삑 에스키모인의 거리" 알래스카 어느 마을을 가도 배당금에 대한 이야기로 술렁이는 요즈음입니다.그러나, 예전에 비해 그 배당금의 용도들이서서히 변해 가고 있습니다..예전에는 술과 음식에 모든 돈을 다 썼지만,이제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자동차와 셀폰에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그 사용처가 변하고있습니다.그래서, 식당을 하는 이들이나 택시를 운전하는업체들은 예전 보다 경기가 못하다고 합니다..특히, 매년 마을로 유입 되는 차량이 부쩍 증가하면서 차량,보트,ATV 등을 구입 하는데 배당금을사용하는 집들이 점차 늘어만 갑니다.알래스카의 돈들이 모두 타주로 빠져 나가는 현상들이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세태입니다.북극 마을의 거리로 나가 보았습니다...거의 모든 도로가 비포장과 툰드라로 되어 있어일반 차량보다는 훨씬 그 쓰임새가 높은 ATV .. 2018. 10. 8. 알래스카 " Denver Downtown" 오늘도 마찬가지로 알래스카가 아닌 콜로라도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의 풍경을 스무장의 사진으로 소개하기에는 엄청 미약하지만분위기만 전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덴버의 다운타운은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도시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다운타운까지 무료로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와 햇빛 맑은날의카페테리아의 풍경과 여기저기 세워져있는 동상들이 심심치 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세련된 건축물들이 많습니다.다운타운이 비교적 깨끗하면서도 젊음의 도시같은분위기를 풍기기에 다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자연은 척박한 사막같은 경치지만 다운타운 만큼은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많긴 합니다.다만 , 마리화나의 합법화로 타주에서 많이 유입이되기에 그게 걱정거리긴 합니다..그럼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으로 슬슬 나가볼.. 2017. 4. 5. ALASKA" Eklutna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Eklutna 라는 마을은 앵커리지에서 동북쪽으로 약 24마일을 달리다보면 나타나는 원주민 부족인 아바카스칸인디언 부족마을입니다. 원주민수는 약 70여명이 살고있는곳인데, 역사적으로 앵커리지부근 제일 오래된 러시아 정교회 건물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 아는게 없는지라 도대체 러시아 정교회는 뭐하는곳인가 진작부터 궁금했습니다.교회면 교회지 왜 정교회로 불리우는지조차 몰랐답니다. 한마디로 러시아 정교회는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말합니다.이곳 마을의 역사는 장장 8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있습니다. 1915년 미국 식민지가 되면서 점차 인구가 유입이 되기 시작했습니다.역사적으로 오래 되었지만 , 크게 발달한 문화나 유적은 거의 사라지고지금 남아 있는건 오직 러시아 정교회와 무덤입니다. 세인트 니콜.. 2015.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