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4 베트남 SAPA에도 한식당이 있을까? 해외여행을 하면 현지식을 먹으며그 나라의 식문화에 젖어 보는 것도나름 좋은데 , 미국이나 유럽을 장기간 여행 하다 보면 한식 고유의 매운 찌개맛이 그리울 때가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그나마 한식과 비슷한 음식들이있어서 그걸로 대체를 하지만 김치찌개가그리울 때가 있습니다.미국에 있을 때는 늘 한식 위주로 요리해서 먹기에그리웁지는 않았지만, 사파에서 장기간지내다 보니, 매운 김치찌개가 생각나기도하더군요. 걸어서 다니니 만약, 한식당이 있다면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골목골목 모두다니면서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그렇게 하다가 만난 한식을 하는 레스토랑을만나서 잠시 소개를 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김치찌개를 향해서 고고씽! 오늘도 변함없이 사파는 안개와 구름 그리고, 애피타이저인가는 빗줄기로 아침을 엽니다. 사.. 2024. 10. 11.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 탐방 2부 "라때? 이야기 한토막 할까요?초등학생 때부터 늘 줄당번을 정해 모든 수업이끝나고 학생들이 스스로 청소를 해야만 했습니다.청소검사를 담임한테 받아야 그제야 학교를 나올 수있었는데 청소가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학생들이 청소를 하지 않고청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별도로 있어 많이 부러워했는데 , 이제는 학생들이 청소 걱정 하지 않는 게얼마나 좋은지를 모르더군요. 청소를 하다 보면 집에서도 스스로 청소를 하게 되고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좋긴 했습니다.지금 세대들은 청소 안 하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부모가 다 청소를 해 주어야 하는 그런 시대인 것같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를마저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도서관 벽에 그려진 벽화입니다."책만큼 충성.. 2024. 6. 21. 알래스카 " 땅을 치며 억울해하는 러시아"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미국에 판매할 수 밖에 없었던 국내외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식량난으로 인한 폭동과 때마침 영국과 프랑스,터키가 러시아를 상대로 크림전쟁을 일으켰기때문입니다..또한, 알래스카를 지배하던 러시아의 무역회사인러시아-아메리카 회사(RAC, Russian-American Company)가 엄청난 부정축재가 이뤄지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아프리카를 점령했던 유렵의 여러나라가 엄청난밀림의 숲을 보고 가축을 들여와 방목을 하였는데이때, 같이 들여온 우역 바이러스가 발병을 해서모든 가축들과 야생동물들이 거의 멸종 하다시피해서 아프리카의 식량난을 초래해 지금의 기아의아프리카가 되었듯이, 이 러시아 무역회사가무자비한 사냥과 해양동물들을 남획해 원주민들이식량난을 일으키자 총칼로 폭동진압을 하기에이르렀.. 2017. 5. 26. 알래스카의 " 할로윈데이 풍경 " 알래스카의 할로윈 데이는 설경과 함께 합니다. 할로윈데이의 주된 장식이 바로 호박인데 호박은가을에 추수하니, 할로윈 데이는 수확제라고해도 무방 합니다. 할로윈 데이에는 죽은 망령들이 되살아나서 짖궂은 장난을 하는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지요. 한국에서는 죽은 망령이라면 의례 무서움을 동반하여입에 올리기조차 꺼려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유럽이나미국은 이를 즐거운 축제로 발전을 시켜 아이들에게무서움을 반감 시키게 하는 교육적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할로윈데이 풍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진이 많은데 ,많이 줄였습니다. 아침 11시에 여기에 모두 모여 다운타운 시가지를 코스대로 돌아다닙니다.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에게 무료로 음료와 비스켓등을 나누어 줍니다. 다운타운 시내풍경입니다. .. 2015.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