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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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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에 해당되는 글 2

  1. 2021.02.21 ALASKA " 물개오일(Seal Oil)과 고등어 구이 "
  2. 2019.12.28 알래스카" Maple syrup "

우리네 식탁에서 꼭 등장하는 반찬이 바로 김치인데

Eskimo 인들의 식탁에 등장하는 것이 바로  Seal Oil

입니다.

오히려 우리네 김치보다 더 각광받으며 , 절대 빠지지 않는

메뉴가 바로 물개오일인데, 에스키모인들은 어려서부터

물개 오일을 아주 끼고 삽니다.

집집마다 물개를 잡아 물개 오일을 만드는데 각 가정마다

만드는 방법이 아주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면서 오메가 쓰리로 널리 알려진

물개 오일은 집에서 만들면 약간의 독성이 있어

상용화 식품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 독성이 크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일단,독성 물질이 포함되어있어 시중에 상품으로 유통은

되지 않고 있었는데, 고온에서 2분 30초 동안 가열하면

그 독성을 제거하는 연구결과가 나와 노인 요양원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어 공급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원주민 마을에 있었는데

이들은 모든 음식을물개 오일에 찍어 먹습니다.

마치 우리네 참기름장 같이 말입니다.

물개 오일을 즐겨먹는 에스키모인들은 위장병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장병이 많은 한국인들이 이 물개 오일을 먹으면

위장병을 고친다는 설이 많아 즐겨 먹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변비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에스키모인 마을에는 야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변비가 없는 이유가 바로 물개 오일 덕입니다.

축제나 행사가 있는 기념일에 개인들이 가지고 나와

팔고는 합니다.

원주민 마을중 kotzebue가 물개가 잘 잡힙니다.

우리 스푼으로 한 스푼을 먹고 술을 마시면

거의 두배에서 세배의 음주를 해도

웬만해서는 취하지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에스키모인들은 하루 종일 술을 마시면서도

 잘 버티더군요.

요즘 알탕을 즐겨 먹었는데, 오늘은 고등어구이를먹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인 kotzebue입니다.

물개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라 주민들이 물개를 잡아

물개 오일을 만드는 곳입니다.

민둥산에 묘지가 있는데 , 원래 마을 안에 묘지 자리가 부족해 

이제는 이 곳에 매장을 합니다.

 

 

이게 바로 물개 오일입니다.

물개 오일 상품인 오메가 쓰리인 알약 제품은

이와는 다른 방법으로 추출한 것입니다.

보통 캐나다산 물개 오일이 많습니다.

저 물개 오일은 음식을 찍어먹는 용도이며, 저 오일을 캡슐로

만들면 저 물개오일 한 병으로 100통 정도 만들 양입니다.

저 물개 오일은 100% 순수 물개 오일입니다.

 

미역국과 함께 나온 고등어구이입니다.

 

고등어가 어마 무시하게 큽니다.

제 손으로 한 뼘도 넘더군요.

밥 한 그릇은 먹고도 넘칩니다.

 

 제가 워낙 탕 종류를 좋아하다 보니, 만두전골이나

부대찌개, 버섯 찌개를 즐겨 먹습니다.

얼큰한 걸 먹어야 제대로 먹은 느낌이 들더군요.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갑자기 바지락 칼국수가

당기네요.내일은 칼국수나 먹을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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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8. 23:27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알래스카에 살면서 몸에 좋은 자작나무 시럽을

자주 먹어 보았는데,  Maple syrup은 아직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Safe Way를 들러 잠시 장을 보러 갔습니다.

 Maple syrup을 우리말로는 은행나무 당밀이라고

하는데, 항암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는군요.

설탕보다 영양가가 높고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하는데

우리가 여태 몰랐던 사실 하나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aple syrup을 만드는 원료가 바로 우리와 너무 친숙한

고로쇠 수액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골리수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뼈에도

좋다고 합니다.

위장병과 신경통,관절염에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으며, 실제로 비만 억제와 고혈압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커피에는  Maple syrup이 향으로 인해 적절하지

않지만, 다른 단맛을 내는 요리와 용도에 아주 

좋습니다.

메이폴 태피라고 하는 음식이 있는데 우리네 뽑기 과자

달고나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 이것도 언제 한번 먹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손에 손을 잡고 마트로 가 볼까요?

 

마침 마트에 들르니 메이플 시럽이 세일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한 병을 집어 들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 같은 효능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마트 안에는 유명 커피숍이 보통 들어서 있더군요.

분위기도 좋아 차 한잔 하면서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오면 스타벅스부터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 나라별로 동네별로 컵 같은 것들이

모두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나씩들 사서 수집을 하더군요.

마치, 관광지를 가면 기념품을 사듯 , 이제는 이런 걸로

기념품을 대신하더군요.

 

꽃을 보면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받을 사람이 없어 아쉽네요...ㅎㅎ

 

 

저는 처음에 베리로 만든 설탕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초 미세 설탕이라 금방 잘 녹는다고 하네요.

 

우리네 반찬들을 외국인이 보면 잘 손이 가지 않듯이,

우리도 백인들의 샐러드 뷔페를 보면 손이 잘 가지 않더군요.

 

올리브도 참 다양합니다.

 

개똥참외가 갑자기 연상이 되네요.

청와대에 납품을 한다던 그 성환 참외밭이

생각납니다.

 

안을 보니, 이것도 참외 비슷한 것 같네요.

 

방울 토마토를 좋아하는데 다소 비싼 느낌이 드네요.

 

오랜만에 파파야도 먹고 싶네요.

 

아보카도가 세일 중이네요.

처음에는 느끼한 맛에 좋은 줄 몰랐는데,

자주 먹다 보니, 이제는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 세트입니다.

 

장을 보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 해변"이라는 일식집에 들렀습니다.

근처에 해변가가 없는데 식당 이름을 해변으로 지은 걸 보니,

주인장이 해변을 좋아하는 걸까요?

 

일식집은 미소가 그 집 음식 맛을 좌우한다고 할 정도로 

별것 아닌 것 같지만 , 아주 중요한 품목 중 하나입니다.

맛이 좋네요.

미역을 잘게 잘라 넣은 곳도 있습니다.

 

점심 벤토입니다.

가격은 10불 95센트인데 , 가격 대비 아주 좋습니다.

새우튀김을 한입 베어 먹다가 인증샷 한 장을 

찍어서 새우가 반토막으로 보입니다..ㅎㅎ

보통 캘리포니아 롤 반을 주는데, 여기는 그냥

한 롤을 다 주더군요.

치킨 밑에 숙주나물을 엄청 주네요.

저렇게 해도 남나 봅니다.

샐러드드레싱도 마음에 들고 , 데리야끼 소스도 자극적이거나

너무 짜지 않아 좋았습니다.

튀김옷도 두껍지 않아 굿이었습니다.

이렇게 쇼핑을 하고 , 배를 든든히 채웠으니 그 누구도

부럽지 않네요.

 

"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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