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Comment

Archive

'원주민문화유산센터'에 해당되는 글 3

  1. 2020.11.16 알래스카" 에스키모인들의 작품들"
  2. 2018.08.17 알래스카" 박물관과 다람쥐 "
  3. 2017.10.29 알래스카 " 원주민의 가을축제"

알래스카 에스키모인들의 얄류 산쑥

연고를 필요로 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다시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유산센터를 찾았습니다.

.

태반 주사보다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저도

발라보았는데 촉촉한 피부로 인해 더한층

빛이 나는 듯했습니다.

.

여기 문화유산 센터에서 전시되는 각종 수공예품은

직접 원주민들이 집에서 만드는 것들이 거의 다입니다.

하나하나 정성 들인 손길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

.

오늘 간 김에 다시 연고를 얼굴에 골고루 발라볼 수 있어

좋았는데 여러분들이 주문을 하셔서 5개를 구입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원주민 수공예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천연 광물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돌들도 많이 나오는데 그중 질 좋은 돌을 골라 이렇게

조각을 합니다.

아이보리와 야생동물의 털과 고래의 뼈로 만든 아름다운

수공예품들은 정말 소중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비버 가죽과 물개가죽 그리고,

비즈를 이용한 섬세한 공예품입니다.

 

 

 

아기자기한 작은 공예품들은 정말 손이 저절로 갑니다.

하나 안아오고 싶네요.

 

 

 

이 화가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알래스카는 따듯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많으며

창조적이며 긍정적인 이들이

많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네 오래전 시골 인심만큼이나 후덕한 인심에

타주에서 오신 분들이모두 놀라십니다.

 

 

 

원주민 아가씨가 저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네요.

쑥스러운가 봅니다.

참 순박하게 생겼네요.

 

 

 

얇은 금속판에 그림을 그려 넣은 작품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부족의 독특한 문양입니다.

여기 등장한 새의 문양은 독수리가 아닌 까마귀인데

새 중에 제일 지능이 높은 새이며 우상화하기도 합니다.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물개 가죽으로

공예품을 만드는 중인데 

손자는 누워서 게임 삼매경입니다.

 

 

 

노부부가 나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전시해 놓았는데

정말 탐이 납니다.

 

 

 

러시아 영화나 뉴스를 보면 이런 모자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 

참 탐이 나기도 했습니다.

무슨 행사나 돼야 저걸 쓰고 나가야지 평소에 쓰고 다니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돌도 옥의 한 종류 같습니다.

그 돌을 갈아 귀걸이를 만드니 무겁지는 않을까요?

 

 

 

섬세함의 극치를 달리는 것 같네요.

 

 

 

부츠는 방수도 되면서 보온 효과가 아주 뛰어납니다.

 

 

 

디자인이 참 독특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네 기와집에 곱게 칠한

단청이 마음에 듭니다.

 

 

 

구리 방패의 섬세한 조각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이 작품이 정말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물고기의 껍질을 벗겨서 가공한 카드홀더인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 얇디얇은 생선껍질을 버리지 않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노력이 대단합니다.

 

 

 

아이들에게 주는 인형도 이들은 직접 만들어 주다 보니

점점 그 세련미가 더해지네요.

머리띠를 한 처자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아름답더군요.

 

 

 

접시에 담겨있는 작은 공예품들은 점점 귀해져서

가격이 날로 높아집니다.

저걸 만드는 장인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이 가죽 외투는 바람 한 점 들어오지 않습니다.

눈보라가 아무리 불어도 방온 효과가

아주 뛰어나는데 저는 아쉬운 게

하나 있는데 주머니가 하나도 없더군요.

아마 주머니를 만들면 방온 효과가 떨어지는 걸까요?

옷 무게는 상당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가서 저거 통째로 들어 올리려면

엄청 힘들 것 같더군요.

 

 

 

북극곰 털로 만든 낚싯바늘입니다.

송어와 연어낚시용 바늘인데

하나에 5불이라 저도 하나 구입을 했답니다.

낚시를 좋아하니 저런 건 얼른 눈에 들어오네요.

 

 

 

연고를 사 가지고 나오니 마침 노을이 지기 시작하네요.

교회를 갔다 와서 여기저기 들르고 다시 여기에 들렀는데

금방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

 

표주박

 

북극해의 급격한 빙하 유실로 이제는 북극해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극 어업협정을 맺기 위해 유럽연합과 노르웨이, 러시아,

아이슬란드 등 미국과 함께 북극해 바다 보호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어선이 많을수록 점점 거기서 나오는 열로 인하여 빙하는

더욱 빨리 녹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선들이 북극해에서 제한적으로 어획을 해야 하지요.

.

지구 상에서 마지막 남은 빙하지대인 북극해가 사라진다면

지구 전체에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가스개발 제한을 하려던 오바마 대통령의

의도는 각 기업들의 로비로 인해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 모든 가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자연보호를 외치는 그린피스와의 대결이 관건입니다.

자연을 보호하려는 이와 이를 저지하려는 이들과의

대결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우리는 건강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박물관 앞에 잘 손질된 공원과 조각상들을 

둘러보면서 저마다 가방을 끌고가는 많은 

여행객들을 만났습니다.

.

그리고 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 들러 야외

카페에서 노니는 다람쥐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역시, 오늘도 구름과 빙하가 등장합니다.

.

.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


.

주정부 부서들이 입주해 있는 빌딩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

 

.

박물관 앞에 있는 아담한 공원이라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는

안성맞춤 입니다.

.


.

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야생동물중 하나인 무스입니다.

.

.

이건 여우인데 여우를 상상하면 다들 여자를 

연상케 하는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같은가봅니다.

.


.

배 나온 곰입니다.

.


.

철새인 캐나다 기러기 같습니다.

.


.

오늘도 일자 구름이 산 허리에 걸쳐져 있습니다.

.


.

빙하의 흔적들이 빙하가 있었던 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


.

신비스럽기만 했던 만년설과 빙하가 있던 곳이

이제 서서히 그 베일을 벗는 것 같습니다.

.


.

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서 전통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


.

야외 테라스에는 아늑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

다람쥐 한마리가 쓰레기 통 속으로 들어가는 걸 보았습니다.

.


.

그러더니 자신의 몸무게만 한 빵 하나를 입에물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


.

행여 빵을 놓칠새라 앞니로 꽉물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니,

마치 가을 운동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


.

저는 사슴 소세지를 주문해서 간단한 간식으로

허기를 채웠습니다.

.


.

조금 전 그 빵은 어디다가 숨겨 놓고 다시 쓰레기통을 

점검하러 나온 다람돌이입니다.

자세히 보니, 숫컷이더군요.

.


.

쌀쌀한 날씨이기에 야외 개스 난로를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

.

안에는 가죽인지라 저 옷을 입으면 정말 바람 한점

들어오지 않아 따듯합니다.

.


.

고래뼈를 이용해 원주민이 물개를 잡는 모습의

조각상입니다.

예전에는 작살을 이용해 물개를 잡았지만,

지금은 총을 이용해 사냥을 합니다.

.

白夜

.

미국에 살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식들을 한국식으로

교육을 시키는 게 보편적입니다.

학교에서는 자율식으로 교육을 하지만, 집에 오면

한국적 보수 교육을 하는데, 그러다보면 아이들에게

혼선을 주어 자칫 반항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자녀 교육이란 게 정말 힘이 들지요.

특히, 한국인에게 아이들 교육은 강압적이면서도

주입식인 교육이 대세입니다.

눈 높이 교육이라는 말은 아무리 하지만 절대

눈 높이를 같이하는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자녀 교육은 마치 외나무

다리를 걷는 듯한 아슬아슬함을 주게 됩니다.

스스로 하게하는 교육은 정말 힘이 듭니다.

늘, 참견하려고 하는 부모와 이를 벗어나려고 

하는 아이와의 간극은 점점 갈수록 벌어지기도

하지요.

.

자녀 교육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지라 , 맞벌이

부부가 사는 가정은 자녀교육이 정말 중요하며

삶의 전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은 백년지대계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는 이제, 겨울 초입이지만 

원주민에게는 가을 막바지의 의미가

있는 10월입니다.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에서

알래스카에 사는 원주민들의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

굳이, 가을이라고 우긴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오렌세월 그들에게는 10월이 가을이었나봅니다.

오늘, 원주민들의 가을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원주민 문화유산센터를 찾아 잠시 그들만의

가을 축제 현장을 돌아 보았습니다.

.

할로윈 복장 콘테스트도 열리고 , 전통 춤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는 놀이마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앵커리지 외곽에 있는 원주민 문화유산센터 빌딩입니다.


.


.

우리네 민속촌 처럼 원주민의 주거형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


.

직원이 입구에서 색다른 의상을 입고 반겨주십니다.


.


.

여기 한국인 입양아 아가씨가 한분 근무하는데 

이 아가씨인지 잘 모르겠네요.

지난번 만났는데 얼굴이 생각이 안나네요.

남의 여자는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ㅎㅎㅎ


.


.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축제가 열렸습니다.


.


.

전통춤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


,

저 의상들은 모두 수제품인데 모두 다른 스타일입니다.


,.


.

제가 일찍 갔는데도 주차 공간이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


.

마녀 복장을 하고 참여를 했네요.


.


.

바닥에 앉아서 블루베리 팬 케익을 먹고 있는 가족들.


.


.

세계 공통인게, 모든 축제에는 늘 먹거리가 제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는겁니다.


.


.

원주민중 부족별로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집들이 지어져 있어 아이들 교육에 아주 좋습니다.


.


.

물개가죽 말리는중입니다.


.


.

공룡인형이 아이들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


.

호수는 이미 얼어있고 , 고래갈비뼈로 만들어진

아치가 세워져 있습니다.


.

 

.

원주민 부족별 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공연중입니다.


.


.

원주민 올림픽 경기 종목중 하나입니다.

한팔로 바닥을 짚고, 발을 높이 들어 매달려 있는 

공을 차면 됩니다.


.

 

.

마찬가지로 한팔로 바닥을 짚고, 온 몸을 한팔로 지탱을 한뒤 

다른 한팔로 물개 가죽으로 만든 공을 터치하면 됩니다.


.


.

원주민들의 전통 카약입니다.


.


.

맨발로 춤을 추는걸 보니 역시, 청춘이네요.

가죽 원피스를 입고 한여름에 춤을 추면 엄청 

더울 것 같습니다.

.

다행히 지금은 초겨울인지라 따듯하고 좋을 것 

같네요.

저 옷 무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죽으로 만든거라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

호숫가에서 드론을 날리려고 하는데 비행금지구역이라

자동으로 드론이 날질 않네요.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대신 일반 영상으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