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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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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쓰리'에 해당되는 글 2

  1. 2021.02.21 ALASKA " 물개오일(Seal Oil)과 고등어 구이 "
  2. 2020.03.10 Alaska " seal hunt "

우리네 식탁에서 꼭 등장하는 반찬이 바로 김치인데

Eskimo 인들의 식탁에 등장하는 것이 바로  Seal Oil

입니다.

오히려 우리네 김치보다 더 각광받으며 , 절대 빠지지 않는

메뉴가 바로 물개오일인데, 에스키모인들은 어려서부터

물개 오일을 아주 끼고 삽니다.

집집마다 물개를 잡아 물개 오일을 만드는데 각 가정마다

만드는 방법이 아주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면서 오메가 쓰리로 널리 알려진

물개 오일은 집에서 만들면 약간의 독성이 있어

상용화 식품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 독성이 크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일단,독성 물질이 포함되어있어 시중에 상품으로 유통은

되지 않고 있었는데, 고온에서 2분 30초 동안 가열하면

그 독성을 제거하는 연구결과가 나와 노인 요양원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어 공급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원주민 마을에 있었는데

이들은 모든 음식을물개 오일에 찍어 먹습니다.

마치 우리네 참기름장 같이 말입니다.

물개 오일을 즐겨먹는 에스키모인들은 위장병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장병이 많은 한국인들이 이 물개 오일을 먹으면

위장병을 고친다는 설이 많아 즐겨 먹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변비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에스키모인 마을에는 야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변비가 없는 이유가 바로 물개 오일 덕입니다.

축제나 행사가 있는 기념일에 개인들이 가지고 나와

팔고는 합니다.

원주민 마을중 kotzebue가 물개가 잘 잡힙니다.

우리 스푼으로 한 스푼을 먹고 술을 마시면

거의 두배에서 세배의 음주를 해도

웬만해서는 취하지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에스키모인들은 하루 종일 술을 마시면서도

 잘 버티더군요.

요즘 알탕을 즐겨 먹었는데, 오늘은 고등어구이를먹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인 kotzebue입니다.

물개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라 주민들이 물개를 잡아

물개 오일을 만드는 곳입니다.

민둥산에 묘지가 있는데 , 원래 마을 안에 묘지 자리가 부족해 

이제는 이 곳에 매장을 합니다.

 

 

이게 바로 물개 오일입니다.

물개 오일 상품인 오메가 쓰리인 알약 제품은

이와는 다른 방법으로 추출한 것입니다.

보통 캐나다산 물개 오일이 많습니다.

저 물개 오일은 음식을 찍어먹는 용도이며, 저 오일을 캡슐로

만들면 저 물개오일 한 병으로 100통 정도 만들 양입니다.

저 물개 오일은 100% 순수 물개 오일입니다.

 

미역국과 함께 나온 고등어구이입니다.

 

고등어가 어마 무시하게 큽니다.

제 손으로 한 뼘도 넘더군요.

밥 한 그릇은 먹고도 넘칩니다.

 

 제가 워낙 탕 종류를 좋아하다 보니, 만두전골이나

부대찌개, 버섯 찌개를 즐겨 먹습니다.

얼큰한 걸 먹어야 제대로 먹은 느낌이 들더군요.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갑자기 바지락 칼국수가

당기네요.내일은 칼국수나 먹을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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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사는 원주민인 에스키모에게 물개 사냥은

필수인데, 그 이유는 원주민 마을에서는 사냥과 

어업이 직업입니다.

물개를 잡아서 고기를 해풍에 말려 겨울에 식량으로

비축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바로 물개 기름인데, 물개를 잡아서

기름을 추출합니다.

일명 , 오메가 쓰리라고 보면 되는데 그것보다 더 효능이

많은 필수 식량입니다.

모든 음식을 물개 기름에 찍어서 먹기 때문에 에스키모인은

위장병과 변비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물개 가죽은 신발이나 장갑을 만드는 데 사용을 하는데

방수가 보장되기 때문에 집집마다 물개 가죽으로 만든

장갑이나 신발 등이 많습니다.

또한, 의류를 만드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전통적으로 가죽 무두질은 기본적으로 다들 하기 때문에

의류나 장갑, 신발 등이 뻣뻣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고

유연성이 좋은 신변 잡화품으로 거듭납니다.

오늘은 물개를 손질하는 가족을 소개합니다.

 

물개 가죽을 벗기고 물개 기름을 자르는 모습인데,

에스키모 전통칼인 반달형의 "우루"로 손질하는 장면입니다.

" 우루" 는 보기에는 다소 불편할 것 같지만 일단 손에 익으면 

우리가 쓰는 칼보다 더 효용성이 많습니다.

 

물개는 워낙 지방이 많아 이를 자르고 모아서 바스켓에 

넣어두고 일정 시간이 흐르면 물개 기름으로 녹아 마치, 

식용유나 참기름 같아 보입니다.

 

온 가족이 다 모여서 물개를 손질하는데 특이한 건,

남정네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남자들은 물개 사냥을 하고  쉬지만, 그 물개를 손질하는 건

여인들의 몫입니다.

 

이게 바로 물개 가죽입니다.

방수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혹시, 수컷이 있나 한 달을 지켜보았는데 정말

보기 드물더군요.

해구신 구경을 하려고 기다렸습니다..ㅎㅎ

 

물개 고기는 이렇게 바닷가 Fish Camp에서 해풍에

말립니다.

 

어린 소녀도 한몫을 합니다.

 

연어와 White Fish 도 이렇게 가운데 뼈를 발라내어

말려 겨우내 (한동안 겨울 내내 ) 식탁에 올립니다.

 

물개 사냥은 총으로 잡습니다.

파도로 흔들리는 배 위에 서서 물개가 머리를 내밀고

호기심에 사람을 쳐다볼 때, 방아쇠를 당기는데

에스키모인들은 모두 명사수입니다.

시력이 7.0까지 나옵니다.

시력이 2.5만 돼도 눈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저도 시력이 2.5였는데, 지금은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특히, 밥 늦게까지 글을 읽다 보니 이제는 자주 충혈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 여전히 새벽까지 글을 읽느라 잠을 설치다가

글자가 아물 거리면 그제야 잠을 자고는 합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습관이 고쳐지지

않네요.

 

잠을 잘 자야 키가 잘 자란다는데, 그래서 키가 작은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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