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3 알래스카 " Aurora and Sunrise " 까치까치설날은 어제였고 , 오늘은 한국 최대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외국에 살다보면 ,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 분위기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인회나 영사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을 통해 겨우 명절의 분위기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명절이라 해도 근무를 하는 풍습이 당연시되기도 합니다.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설날 인사를 보내와 그제야 명절임을 알게 됩니다. 해가 뜨는 장면을 잘 만나지는 못하는데, 제가 찍은 일출 사진 중 제일 좋아하는 장면을 설날을 맞아 소개합니다. 그리고, 오로라가 한창인 요즈음 오로라 사진으로 설날 인사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장관이었던 일출 장면입니다. 장소는 북극의 베링해입니다. 영혼의 춤을 추.. 2020. 1. 25. 알래스카 한인들이 모이다 앵커리지 교회에서도 오시고, 대한민국 앵커리지 출장소장님 이하 많은분들이 모이셨네요. 페어뱅스 한인들과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야생화 "fire weed " 입니다. 2014. 10. 3. 알래스카"최대의 황금광산을 가다" 오늘은 어제 약속 드린대로 황금의 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라스카 페어뱅스에서 약 28마일 떨어진 " Kinross Gold Corporation"소속의 " Fort Knox " 금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 곳이라 , 이곳을 소개하는것도,관람 하는것도 힘든 곳입니다.이번에 기회가 되어 앵커리지 출장소의 "오성교" 영사님과 같이 방문을 하여금광을 소개할수 있어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매일 황금이 넘쳐나는곳 "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일 생산되는 실제 황금 입니다.가격으로는 약 40만불 됩니다. 이런 금괴가 매일 3개에서 4개 정도 생산이 됩니다. 철저하게 아이디 카드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 합니다.미리 예약을 하고 , 등록을 한다음 허가가 나면 그때서야 출입.. 201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