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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엔틱3

알래스카" Historic village " 미국이나 한국이나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그런 마을을 들르게 되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역사와 문화가 자리한 작은 마을들의 특징은마치 엔틱 가구를 보는 기분입니다.그리고, 그런 마을을 만나면 마음의 고향을 찾은 것 같습니다..앵커리지에서 약, 한 시간 반 정도 가면 만나는시골 마을의 풍경을 소개합니다.예전에도 두어번 소개한 적이 있는 Hope 라는마을입니다...앵커리지 쪽은 따듯한 햇살이 가득 한 곳이지만이 곳은 반대편이라 늘 음지가 많고 해가 빨리 지는곳이기도 합니다.. .대신 이런 나즈막한 해안과 경치 좋은 곳들이 많아가족끼리 와서 캠핑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여기도 야생 마가목 열매가 많이 열렸네요.. .여기서 야영을 할 수 있는데 한 가.. 2018. 11. 12.
알래스카 " 아름다운 시가행진 " 지금 최대의 겨울축제 기간입니다. 다양한 행사도 많이 벌어지고 , 볼 거리도 넘쳐납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겨울축제 행사중 일환으로 다양한 시가행진이 벌어지기에 그 현장을가 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날이 조금 찬듯하지만, 다들 축제에 참여하는 열기로 인하여 그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한 복판에서 치러지는시가행진에 모두 참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미인들이 여기에 다 모여 있는듯 합니다. 엔틱 차량들도 모두 모였네요. 군인 복장을 하고 군용짚차도 참여를 했습니다.개인들이 저렇게 군용지프를 소유할수 있어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합니다. 미국은 군용차량들도 옥션에 나와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더군요.이런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복장을 하고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 2016. 3. 5.
알래스카 는 " 한창 축제중"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시가행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 들로 인해 앵커리지 시내는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펼치는 퍼레이드라 더욱 정겹게만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엔틱 자동차와 마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그리고, 사슴도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도심지 속에서의 퍼레이드 행렬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레이드에 단체로 참가한 팀이 이렇게 단체사진을 찍고 있더군요.저를 위한 포즈는 아니였지만, 온 가족이 모두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나와 행사에 참여 했다는게 참 기특 하기만 합니다. 다양한 자전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자전거 동호회에서 참여 한걸까요?아니면 동춘 서커스?...ㅎㅎㅎ 앗! 드디어 마차가 등장 했습니다.퍼레이드에 마차까지 등.. 201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