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감생심1 알래스카" 난생 처음 비지니석을 타다 " 여태 한 번도 비행기를 탈 때,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누구나 꿈에 그리던 비즈니스 석이라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분이 좋더군요. 보통 천불 정도 더 비싸기에 감히 언감생심 평소에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뜻밖에 항공사 실수로 제 이름이 바뀌는 바람에 비즈니스석을 타게 되었습니다. 살다가 이런 혜택을 누려보긴 난생처음입니다. 일단, 비행기를 타기 전,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을 할 수 있었는데 뷔페식으로 차려진 밥상이 너무 좋더군요. 자주 비행기를 이용을 하면서 늘 구경만 했던 VIP를 위한 라운지 이용을 하는 걸 지켜만 봐야 했던 고난(?)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아주 신나게 즐겼습니다. 전용 인터넷 빵빵 터지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두 군데의 뷔페 차림을 소개.. 2019.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