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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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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01 알래스카" 어린 산양 가족을 만나다" "
2020. 9. 1. 02:1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모 여삽니다.

길을 가다가도 만나고 집 근처로 나타나거나 ,

산책을 하다가도 만나게 

되는 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산양 가족을 만났습니다.

 

웬일로 산양들이 세 가족이나 모여서

단란한 한때를 갖더군요.

정말 운이 좋아 산양 가족을 촬영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금은 사냥철이라 행여 이들이

불상사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어린 산양은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저를 쳐다보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산양은 1,000m 이상의 침엽수림을 좋아하며,

바위·절벽 끝·산맥의 공터에서 항상 볼 수 있으며,

 거의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머물러 삽니다. 

추위에 강하나 폭설이 내리면, 다소

낮은 산림지대로 내려오기도 하지요.

 

 

 

 


길을 가는데 무심코 절벽 위를 올려다보니,

산양의 엉덩이가 보이는 것 아니겠어요.

'심봤다... 아니 양 봤다"를 외쳤습니다..ㅎㅎㅎ

 

 


저 산양은 저를 보고 " 인간 봤다"를 외치네요. 헐~

 

 


산양은 몸의 길이가 115~130 cm, 꼬리 길이 11~15 cm,

어깨 높이 65 cm 정도입니다. 

 


위풍당당 아빠 산양 같습니다.

산양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는데 ,

보통 3~5마리가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아기 산양입니다.

너무 귀엽죠?

이렇게 귀여울 수가...

안아주고 싶네요. 볼을 마구 비비면 싫어하려나요?

 


아빠 산양이 저를 째려보는 듯합니다.

무서워라..

 


산양은 절벽과 바위 위를 잘 걸어 다니기 위하여

다리가 굵고 발끝이 뾰쪽하게 만들어졌으며,

산에서 활동하기 용이하도록 발굽이 발달해 있답니다.

꼭, 떨어질 것 같아 보는 내내 불안했답니다.

 

 


대개 햇빛이 잘 비치는 남향, 다른 동물이

접근하기 어려운 험준한 바위나 

동굴 등에 2-5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울음소리는 염소와 비슷하나 부상당하거나 

위험이 닥치면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냅니다. 

보금자리는 사람이 드나들 수 없는

바위 구멍에 만든답니다.

 

 


 먹이는 식물성으로 바위 이끼·잡초 등의 잎을 먹으며, 

되새김질을 합니다. 

교미기는 10-11월경이며, 이듬해 4-6월경에

두세 마리의 새끼를 낳는답니다

 

 

 


낮에는 동굴이나 키가 작은 나무가

우거진 풀덤불에 숨어서 쉬며,

새벽과 저녁에 주로 활동하고, 산양마다 

영역이 있어서 주로 자기 영역 안에서 활동합니다.

다음에 또 여기를 와볼 예정입니다.

그러면 또 만날 수 있겠죠?

 

 


아기 산양 표정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어쩌면 저리도 순수하고 해맑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미가 새끼와 함께 살며 새끼는 첫 번식기 무렵

이미 무리를 떠나 새로운 무리를 이루어 떠나고,

수컷은 짝짓기를 할 때가 되면, 무리에 들어오지만

번식기가 아닐 때에는 무리에 들어오지 않고 

혼자 살거나 수컷끼리 모여 지냅니다,

동물들은 보통 수컷이 암컷 옆을 떠나네요.

자유로운 영혼인가요?..ㅎㅎㅎ

 

 


저를 왜 저렇게 바라보는 걸까요?

참 이상하네요.

얘야! 난 남자란다...ㅎㅎㅎ

 

 

 


저 멀리에도 한 무리의 산양들이 있는데 ,

너무 멀어서 가물거리네요.

그리고, 그 옆에도 또 한 떼의 산양들이 있답니다.

산양이 제법 많네요.

 

 


산양은 초식성 동물로 독이 있는

풀을 빼고 온갖 풀을 좋아하며,

또한 바위 이끼, 꽃잎, 나무 열매와

나뭇잎도 즐겨 먹는데,

이른 봄에 나는 새순에 영양이 풍부하므로

새싹을 더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아주 희귀하지요.

외국 종은 ibex, 큰 뿔양 등이고,

우리나라 종은 Goral이라고 하네요.

 


염소와 산양이 참 헷갈리기도 합니다.

Mountain goat이라고 하면,

산에 사는 염소를 뜻한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 산양의 후손이 염소라고

보면 되는데, 염소는 육류와 가죽, 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종의 개량종이 아닌가 합니다 .

염소가 산에 가서 살면 산양이 되는 건가요?..ㅎㅎㅎ

 

 


엉덩이를 보니, 얘는 수놈 같은데요.

맞죠?...ㅎㅎㅎ

 

 


맞다네요.

염소탕 좋아하시는 분........ 몸에 좋답니다.

 

 


보기에도 늠름한 아기 산양의 모습, 날렵하네요.

 

 


저한테 반한 듯... 흠.. 저만 바라보네요.

 

 


이 동네 모두 산세가 높고 기온이 낮아,

빙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빙하에서 흐르는 물이

바로 바다로 흘러가게 됩니다.

 

 


여기는 도로 옆인데, 빙하 물이 암반 사이로 타고 들어

이렇게 암반에서 물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곳에 파이프를 박아서 약수터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저 그림은 무슨 뜻일까요?

아주 신선 하다는 걸 그림으로 그려 넣은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엄청 시원합니다. 그리고 아주 투명하고

맑은 맛이라고 할까요?

정말 암반수에서 흘러나오는

순수한 빙하의 맛이랍니다.

알래스카 오시는 분은 꼭 한 번은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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