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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양식장2

베트남 다낭에서 만나는 출근과 퇴근의 거리풍경들 베트남 연휴 기간이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즈음여기저기서 무더위로 인한 피해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있습니다.노점상이나 음식점들이 비상이 걸릴 시기이며여행객들은 더 조심을 해야만 하는 계절입니다. 에어컨이 없는 곳은 미리 잘 살펴보셔서 선택을잘하셔야 안에 들어가서 화가 나지 않는답니다.기껏 들어 갔더니 선풍기만 욍욍 돌아가고 있으면다시 돌아 나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답니다. 양식장의 모든 물고기들이 무더위로 떼죽음을 당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오는 오늘,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빵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아침에 빵 하나와블랙커피 한잔이면 만족을 하는데 그 이유는,걸어 다니다보면 먹고 싶은 다양한 음식들이저를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천연 과일 쥬스들이늘 저를 유혹한답니다. Tea와 술잔도 있네요.이렇게 길거리.. 2024. 5. 7.
ALASKA "Salmon Hatcheries" 연어부화장이 가까운데 있어서 오늘은 그곳을 잠시 들러보았습니다.지금은 제철(?)이 아닌지라 잠시 시설과 강의 상류만 살펴보고 왔습니다. 매년 6월과7월경에 걸쳐 연어를 부화시켜 다시 치어를방생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300여개의 강과 3백만개의 호수가 있습니다.호수에는 무지개 송어를 경비행기로 방생을 하기도 합니다. 무지개 송어를 경비행기에서 호수로 그냥 화재진압을 하듯물과 함께 호수로 뿌려버리더군요.다행히 경비행기가 낮게 날으면서 뿌리기 때문에 부상은 당할것 같지 않더군요. 여기가 바로 연어부화장 입니다.부화를 할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에서 연어에서 알을 채취해서수정을 시키고는 합니다. 초대형 연어 조형물이 반기네요. 여기가 바로 연어부화장 입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상류지역입니다.그러기에 여기서는.. 201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