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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애플파이2

ALASKA" 공항에만 가면 가슴이 설레이네요 "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입니다. 알래스카여행을 자유여행을 하던, 단체여행을 하던 어디론가 떠난다는 건, 정말 삶의 윤활유 역할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하셔도 좋은데 어디론가 떠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것같습니다. 알래스카 공항을 가면 늘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비단, 알래스카 공항뿐 아니라 어느 공항을 가도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맛집에 들러 굴과 햄버거와 애플파이를 먹어 보았습니다.그리고, 코스트코에 들러 이거 저거 눈요기도 하고몇 가지 장을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알래스카 여행 출발합니다. 기념사진 한 장 같이 찍으실래요? ㅎㅎ 공항 출구인데 제가 제일 먼저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바쁜 것도 없는데 먼저 왜 내렸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저 다음으.. 2023. 7. 9.
알래스카" Turkey Noodle Soup" 한국에서는 육수를 내는데 닭육수나 기타 뼈나 해산물을 이용한 육수를 기본 바탕으로요리를 합니다..그런데, 미국에서는 칠면조 뼈를 우려낸 육수로 슾을 만드는데, 깊고 그윽하면서도담백한 맛을 내는데 최고입니다..오늘은 주방장 누님이 손수 만드신 터키본 누들슾을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지난번에는 크램차우더 슾을 한솥 끓이셨는데 오늘은터키본 누들슾이라 잔득 기대를 했습니다..고구마와 함께 후식으로 나온 애플파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그리고, 양식과는 비교되는 한식 파티도 있어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한국인이라면 다들 좋아하는 감자탕과막걸리까지 종합 상차림입니다..그리고, 알래스카 최대의 아웃도어 매장도잠시 들렀습니다. .마침 노을이 유리창에 비춰 유리창이 마치 불타 오르는듯 합니다. .지금 겨울이라 세일 품목들이 많.. 2016.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