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연어낚시6 알래스카 " 연어낚시 체험과 맛집"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낚시 체험을 해 보시는걸 강추합니다.일반 낚시와는 개념 자체가 달라 처음에적응을 하기에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그래도 알래스카까지 여행을 와서 낚시를해 보는게 알래스카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합니다..특히, 한국에서의 낚시와는 전혀 달라 처음부터차근차근 배우셔야합니다.다소 까다롭지만, 한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줄모른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 쉽크릭에서 연어낚시 체험이가능합니다.물론, 모든 낚시장비를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단순히 몸만 가시면 됩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기차역 뒤에 있는 쉽크릭에 가면 낚시장비와라이센스를 포함하여 렌탈샵이 있습니다.1인당 가격은 대략 라이센스 포함 100불정도 듭니다.. .연어는 산란을 마칠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연어가 머무는 물.. 2017. 8. 18. 알래스카 " Bird Creek 연어 낚시터 " 앵커리지에서 아주 가까운 Bird Creek은알래스카에서 제일 늦게 오픈하는 연어 낚시터입니다..거리도 가깝고 연어 낚시가 비교적 제일 쉬운편에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초보 낚시꾼들이 찾아와 훈련을 겸하기도합니다..여기서 연어 낚시에 대한 감을 잡아 진짜배기 연어 낚시터로 가서 실전을 치르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연어 낚시에 대한 입문 과정에서빼 놓을 수 없는 Bird Creek을 소개합니다...스워드 하이웨이로 나가자 환상적인 구름이 반겨줍니다. . .기차와 바다와 함께 달리는 드라이브길은 언제 달려도기분좋은 나드리길입니다. . .마치 구름들이 양반다리를 하고 산 중턱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듯 합니다. . .갑자기 나타난 공룡 두마리.궁금해서 다가가보았습니다. . .알래스카 공룡시대를 재현하나봅니다.. 2017. 7. 28. 알래스카 " 연어 손질하는법" 오늘은 분주해서 연어 손질하는 영상으로 대신 합니다.. . . 2017. 7. 22. 알래스카 " 연어 낚시터 풍경 " 오늘은 약 10분정도 시간이 나서 직접 연어낚시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처음 만나는 알래스카 키나이 강가로 가서 연어와 심도깊은 대화를 10여분 나누었는데 저를 보고 싶었다고 하네요..알래스카여행을 오시면 꼭 낚시는 한번정도는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연어낚시의 손맛은 특별합니다.다양한 알래스카의 관광지를 둘러 보는 것도 좋지만직접 참여해서 알래스카의 참 맛을 느껴 본다면역시, 알래스카답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보트를 매달고 키나이 강가로 몰려들어 연어낚시의 절정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연어를 잡으면 바로 손질을 거쳐 진공포장을 해주기도 합니다. . .고기를 잡아 즉석 냉동을 시키면서 고기에 대해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는 강태공의 얼굴에는 풍요의 웃음이가득합니다. . .즉.. 2017. 7. 20. 알래스카 " Kenai River 의 연어낚시 풍경"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입니다. 특히 연어낚시로 여름 한철을 보내게 되는데널리 알려진 러시안 리버와 인접한 키나이 리버에서의 연어 낚시는 풍광이 워낙 좋아많은 강태공들이 이 곳을 찾아옵니다..오늘은 비가내려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낚시를 하고싶은 충동을느끼게 할 것 입니다..그럼 팔을 걷어붙이고 연어 낚시터로 가 볼까요? ..길을 가다가 발을 멈추면 어느새 듬직한 산 하나가 나를 반기고 있습니다. . .어느 길을 택해도 설산이 반겨주는 도로는 정겹기만 합니다. . .막장에 쌈을 싸서 먹으면 그렇게 맛깔스럽기 한이 없는어수리가 이제는 완연한 꽃을 피어올렸습니다. . .무슨 꽃씨이길래 이렇게 목화 솜 같은 모습을 하고바람결에 하늘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기가 바로 키나이강입니다.. 2017. 7. 20. 알래스카 "험난한 연어낚시"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 낚시를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낚시 가이드를 따라가야 겨우 잡을 수 있는데현지인을 알고 있다면 조언을 받는게 좋습니다..그도저도 아니면 연어 낚시터에 가서 옆에 사람이하는걸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또는, 옆 사람에게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저는 이번에 아주 험난한 연어낚시를 했습니다.한마리씩 잡는게 성이 안차서 떼로 잡아 보기로했습니다.워낙 요새 낚시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굳은 마음을 먹고 연어낚시를 가서 결국, 절반의 성공을 했습니다..20마리가 목표였는데 총 13마리밖에 잡지 못했답니다.험난한 여정의 연어낚시를 소개합니다.그리고, 그 보기 힘들다는 황금버섯도 보았습니다...사람 키만큼이나 자란 풀숲을 걷는다는건 상당히 위험한일입니다.주변에 곰이 많이 .. 2017.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