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자이2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입다, "아오자이 이야기" 베트남의 전통 의상 '아오자이'는 단순한 옷을 넘어, 그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상의를 뜻하는 '아오(áo)'와 길다는 의미의 '자이(dài)'가 합쳐진 이름처럼, 아오자이는 몸에 꼭 맞는 긴 상의와 넉넉한 바지가 한 벌을 이루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고 있는 아오자이의 매혹적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뉴욕에서 아오자이패션쇼가 있어 소개합니다. 베트남 다낭의 미케비치입니다. 제가 자주 노는 구역입니다..ㅎㅎ 파라솔보다 저 움집이 더 시원하게 보이네요. 이제 점점 바닷물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연꽃, 바오록 실크, 증 브로케이드, 김선 사초 등 베트남적 색채가 강한 소재와.. 2025. 10. 9. 베트남 다낭 호숫가에서 아오자이 입은 처자를 만나다 예전에 호찌민시에서 여대생들이 자전거와오토바이를 타고 등교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그리고, 항공사 직원들이 아오자이를 입은 모습이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아오자이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좋은 것 같습니다.아오자이는 보통 흰색을 많이 입는데 미혼일 경우하얀색을 택하고, 결혼한 처자는 색깔이 입는 옷을택합니다. 우리나라 처자들은 그걸 모르고 그냥 미혼인 여성이색갈 있는 옷을 많이 택하는데 그게 이쁘다는이유만으로 졸지에 결혼한 처자가 되는 것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하얀 아오자이가 너무 보기좋더라고요. 서민들은 나일론 옷감을 주로 사용을 했고부잣집 처자들은 비단으로 만들어 있기도했지만 지금은 거의 차별화하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다낭에 오시면 한시장에서 다들 아오자이를맞춤제작을 해서 사 입지만.. 2024.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