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초3 알래스카 " 봄나물을 캐러 바다로 나가다 " 해풍에 자라는 쑥과 민들래를 캐러 바닷가로 나갔습니다.민들래가 한창이고, 신선초가 머리를 내밀며바닷바람을 쐬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또한, 해풍을 맞으며 자라는 쑥은 약쑥이라고할 정도로 그 맛과 효능이 뛰어납니다.민들래는 뜯어서 삼겹살에 상추와 함께 쌈을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타주에 계신 분들은 민들래가 쓰다고 하시는데여기 민들래는 쓰지 않습니다.민들래를 샐러드로 먹어도 아주 좋으면 된장국을끓여도 좋습니다..민들래로 김치를 담그시는 분들도 여기는 많으며쑥은 쑥 버무리가 끝내 줍니다.물론, 쑥 된장국도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좋으며몸에도 좋으니 ,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그럼 다 같이 봄 나물을 캐러 바다로 나가 볼까요?..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 진눈깨비가 내립니다.. .봄비를.. 2018. 5. 7. 알래스카 " Kincaid 공원에서 만나는 것들" 예전에 소개를 했던 앵커리지 킨케이드 공원중 Kincaid Singletrack Trails 에 대해 소개를하도록 하겠습니다..킨케이드 공원 그 길이가 35마일 이상의 산책로가있으며 1,516 에이커에 달하는 엄청난 공원인지라그 입구가 여러곳입니다..산책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숙지를 하는게 좋습니다.여기를 들르게 되면 알래스카의 자연에서 자라는다양한 약초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상황버섯,차가버섯,식용버섯,마가목,접골목,가시오가피,당귀,신선초등 다양한 약초들과조우하게 됩니다..오늘 사진은 좀 많아 스압이 있으니 조심 하시기바랍니다....기관지에 제일 좋은 마가목 열매입니다.발효를 하거나 술을 담궈 먹으면 됩니다. . .킨케이드 공원의 자세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2017. 10. 1. 알래스카 " 4월에 나는 산나물들" 알래스카 산과 들에서 나는 다양한 4월의 산나물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시내에서 10분만 벗어나도 먹거리들이넘쳐납니다. 알래스카 동토에서 자라나는 나물들은 거의보약수준이기도 합니다. 엄동설한을 무사히 이겨내고 ,봄이되면 강인한생명력으로 되살아나는 그 강인함이 바로 그 증거이기도 하지요. 타주에서는 이런 나물들을 채취하다가 벌금을무는 경우가 많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자기가먹을만큼만 채취를 하면 굳이 단속을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장사를 하려고 다량으로 채취하려면 퍼밋을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퍼밋 받는건 신고제라 아주 간단합니다. 이는 , 알래스카라 넉넉한 인심으로 허용을 해 주고있습니다. 여유로운 알래스카, 넉넉함으로 가득한 알래스카는 이래서 살기좋은 주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4월에 태동하는 봄나물들.. 2016.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