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3 "문득 먹고 싶은 음식들 "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떠 오르면서 먹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금방 지은 하얀 쌀밥에 명란젓을 언저 먹는 상상을 하게되어 명란젓을 사와 밥을 짓고 밥과 함께 명란젖을 얹어 먹었는데 의외로 상상했던 맛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남은 명란젓이 냉장고에 동면에 들었습니다. 그러다니 이번에는 양념게장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양념게장을 사 와 또, 하얀 쌀 밥에 양념게장을 먹었는데 이것 또한, 내가 원했던 맛이 아니더군요. 참, 입맛이 간사하기만 합니다. 그레도 제일 무난한 건 삼겹살이었습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데 그 이유가 행여 질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콘이 먹고 싶어 사 오면서 길가에서 혀로 살살 핥으며 집으로 왔습.. 2021. 5. 2. 알래스카의 먹방 포스팅 예전에 이런 인사가 유행이었습니다. " 잘먹고 잘살자 "저 말보다 가슴에 와 닿으면서 간단명료한말이 없을듯 하지만 , 실행 하기에는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저렇게 아주 간단한 말을 시행 한다는게정말 어렵고 힘드는 이유는 무얼까요?제일 먼저 돈만을 생각해서입니다..무언가를 하다보면 돈은 따라 오기 마련입니다.한푼이라도 더 벌기위해서, 그렇다고 그 번돈을펑펑 쓰지도 않을거면서 악착같이 돈을 따라다닙니다.. 오늘은 먹는 이야기로 출발합니다.알래스카의 먹방 포스팅 시작합니다...매일 아침은 늘 야생블루베리 쥬스로 시작합니다.아침을 늘 이걸로 대신합니다.한잔만 마시면 아주 든든합니다. .다소 배가 고픈 것 같으면 밤새 만들어 놓은 맥반석 계란을먹습니다.미리 만들때 소금으로 간을 해서 별도 소금이 필요 없습니다... 2016. 12. 21. 알래스카 " 한인성당 바자회 풍경" 저는 바자회를 아주 좋아합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바자회는 늘 빠지지 않고들러보게 되는데,이는 아마 호기심이 많아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평소 먹고 싶었던 것들이 한꺼번에 모두 등장을 해서 기대감이 이루 말할 수없이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앵커리지에 한 곳의 성당이 있습니다.신도수도 제일 많기도 하거니와 바자회 규모는 알래스카에서 규모가 제일 큰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매년 봄이면 돌아오는 바자회를 기다리는 이들이참 많습니다. 한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즐겨 찾는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모두가 즐거운 먹거리 바자회를 소개합니다. 성당을 찾아 신나게 달리다보니, 사거리에 바자회 현수막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성당 입니다.주차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고.. 2016.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