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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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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에 해당되는 글 3

  1. 2021.05.02 "문득 먹고 싶은 음식들 "
  2. 2016.12.21 알래스카의 먹방 포스팅
  3. 2016.05.01 알래스카 " 한인성당 바자회 풍경"(7)
2021. 5. 2. 00:3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떠 오르면서 먹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금방 지은 하얀 쌀밥에 명란젓을 언저 먹는 

상상을 하게되어 명란젓을 사와 밥을 짓고

밥과 함께 명란젖을 얹어 먹었는데

의외로 상상했던 맛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남은 명란젓이 냉장고에 동면에 들었습니다.

 

그러다니 이번에는 양념게장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양념게장을 사 와 또, 하얀 쌀 밥에

양념게장을 먹었는데 이것 또한, 내가 원했던 맛이

아니더군요.

참, 입맛이 간사하기만 합니다.

그레도 제일 무난한 건 삼겹살이었습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데 그 이유가

행여 질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콘이 먹고 싶어 사 오면서 길가에서 

혀로 살살 핥으며 집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허전해서 이제는 깨끗이 씻은 거봉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허기(?)를 때우고 있습니다.

콜라부터 시작해서 식혜까지 박스로 챙겨 놓고먹고 있습니다.

단 게 당길 때는 콜라부터 집어 듭니다.

사과주스와 오렌지 쥬스 , 포도주스 등 음료수들을

박스로 사다가 놓았는데 음료수 먹기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마음이 또 변해 이번에는 보리차 음료 1.5리터를 박스로

사다가물 대신 마셨다니 , 입맛에 드네요.

이렇듯 음식에 대한 환상과 선택은 늘 다양하기만 합니다.

 

매일 먹는 식사도 늘 선택을 다릴 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돈가스에 빠져 Take Out 을해서 먹었다가

양이 부족해 냉동제품을 사다가 직접 튀겨서 먹었는데

이제 그것도 질려서 다른 음식을 택하고는 합니다.

 

 한동안 부대찌개에 푹 빠졌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만 먹기고 했습니다.

한번 재료를 준비해서 끓이면 그 양이 많아 한 끼 이상씩을

먹어야만 해서 질기게 되더군요.

자장면도 정말 먹고 싶을 때만 먹기로 했습니다.

 

요새는 된장찌개 그리고, 미역국도 끓이고 

다양하게 먹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햄버거가 먹고 싶어 먹지만

저는 금방 질리게 되더군요.

오늘은 피자와 치킨이 급 당기는데 한 마리를 다 먹지 못해

먹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피자야 식으면 데워 먹어도 좋지만 치킨은 일단 식으면

다시 데워도 처음 그 맛이 나지 않지요.

스프를 좋아해서 늘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는 하는데

이제 그것도 쳐다보지 않게 되네요.

 입 맛이 없어서 샌드위치가 생각이 나더군요.

음식 하기 귀찮을 때 간편한 샌드위치로 때우고 싶은데

사실 샌드위치 손이 많이 갑니다.

계란을 삶아 놓고 각종 야채들 준비를 해야 하는데

조금씩 야채를 팔지 않으니 남으면 나중에 이걸

처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버리는 야채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혼자 식사한다는 게 일이긴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늘 고민이 바로 식단 짜기 아닐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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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인사가 유행이었습니다.

" 잘먹고 잘살자 "

저 말보다 가슴에 와 닿으면서 간단명료한

말이 없을듯 하지만 , 실행 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

저렇게 아주 간단한 말을 시행 한다는게

정말 어렵고 힘드는 이유는 무얼까요?

제일 먼저 돈만을 생각해서입니다.

.

무언가를 하다보면 돈은 따라 오기 마련입니다.

한푼이라도 더 벌기위해서, 그렇다고 그 번돈을

펑펑 쓰지도 않을거면서 악착같이 돈을 따라다닙니다.

.

 오늘은 먹는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알래스카의 먹방 포스팅 시작합니다.

.

.

매일 아침은 늘 야생블루베리 쥬스로 시작합니다.

아침을 늘 이걸로 대신합니다.

한잔만 마시면 아주 든든합니다.



.

다소 배가 고픈 것 같으면 밤새 만들어 놓은 맥반석 계란을

먹습니다.

미리 만들때 소금으로 간을 해서 별도 소금이 필요 없습니다.



.

오늘은 호텔주방장 누님이 칠면조를 잡아 칠면조 요리를 했습니다.

추수감사절 메뉴 같네요.



.

메인 메뉴는 양식이지만 반찬은 한식입니다.

텃밭에서 기른 깻잎과 가지무침인데 가지무침이 너무 고소합니다.

김치는 늘 직접 담급니다.

여기도 김치냉장고는 모두들 있습니다.

미제가 없어 모두 한국산 김치냉장고입니다.


.

불로초주 역시 빠질 수 없지요.

남자에게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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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두분이 다정하게 앉아 식사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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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제일 많은게 제껍니다.

맨 오른쪽.




.

제가 다니는 교회 식단입니다.

알래스카 고비로 만든 육계장에 직접 쑨 도토리묵입니다.

여기서는 묵을 정말 자주 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반찬이 잘 나오는 교회가 아닌가 합니다.



.

제가 자주 하는것도 볶음밥입니다.

볶음밥 맛있게 하는 법 알려드릴까요?

뭐니뭐니해도 찬밥 남았을때 그걸로 하는게 제일입니다.

냉동고에 있는 찬밥은 더 좋습니다.

나중에 버터를 살짝 두르면 뒷맛이 아주 고소합니다.


.

수육과 홍어회입니다.

알래스카에서 홍어가 많이나니 홍어회는 늘 등장을 합니다.

위디어에서 낚시하면 홍어가 잘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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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아삭거리는게 끝장인데 치킨도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

잡채는 정성으로 해야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새우가 나왔네요.

브로콜리 밑둥은 살짝 데쳐서 잘게 찢어 나물처럼 무치면 

금상첨화입니다.



.

디저트는 떡과 과일입니다.

여기 떡을 직접 만드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순대와 족발도 다들 잘 만드신답니다.



.

주방장 누님이 동지를 맞아 팥죽을 끓이셨습니다.

전 두 그릇이나 먹었습니다.



.

이 된장국은 정말 맛있는 된장으로 끓였습니다.

여기서는 된장도 많이들 담그십니다.



.

깻잎 무침인데 고소한 냄새가 집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정말 맛있는데 팥죽 먹느라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나중에야 생각이 나네요.



.

숨도 안 쉬면서 먹은 것 같습니다.

다른분 한그릇 드실때 전 두그릇 비웠습니다.



.

아주 담백한 식혜입니다.

식혜 그대로의 맛을 아시나요?

설탕이나 당원, 뉴슈가 절대 넣지않은 순수한 식혜입니다.



.

선물받은 쵸코렛상자.

포장지도 비즈공예로 해놓은 폼이 너무 고급스러워 차마 먹지 

못 할 것 같습니다.



.

선물받은 와인과 잼.

집에서 술을 마시는편이 아닌지라 언제 마실지 몰라 어디다 놔둔후 

나중에 저거 한참 찾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오늘 먹방 어떤가요?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었나요?

여기서는 막걸리부터 시작해서 직접 만들어 먹는게 

유행입니다.

마치 자급자족하는 마을 분위기입니다.

이런 마을 좋지 않나요?

.


표주박


어느나라나 제정이 부족하다면 제일먼저 

공공요금이나 세금을 올리려고 합니다.

이는 초등학생도 아는 수준의 경제정책입니다.

.

알래스카가 지금 그런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빌 워커 주지사가 당선된뒤로 디비전드에 손을 대더니

이제는 개스 세금을 2018년까지 3배까지 올리겠다고

합니다.

.

현재 개스 세금이 갤론당 8센트에서 내년 7월1일부터

16센트, 2018년에는 24센트로 3배까지 올리겠다고

하네요.

또한, 전기세도 올릴 예정이며, 내년 디비전드에도

손을 댈 예정이라고 합니다.

.

디비전드는 개인소득입니다.

그래서 절대 손을 대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알래스카가 생긴이래 처음으로 주지사가 

디비전드에 손을 대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

주지사는 다음 선거에 어차피 100% 재선될 

가능성이 없슴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마구 천방지축 경제정책을 주무르고 있네요.

.

이미 디비전드에 손을 대서 고발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울게 없는 독재자 형태를 보이고

있네요.

한번 디비전드에 손을 댔으니 두번,세번 대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

 이미 사냥이나 낚시에 대한 수수료도 인상을

하였습니다.

.

 "아름다운 알래스카를 점점 힘들게 하는 주지사

    정말 나빠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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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자회를 아주 좋아합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바자회는 늘 빠지지 않고

들러보게 되는데,이는 아마 호기심이 많아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평소 먹고 싶었던 것들이 

한꺼번에 모두 등장을 해서 기대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앵커리지에 한 곳의 성당이 있습니다.

신도수도 제일 많기도 하거니와 바자회 규모는 

알래스카에서 규모가 제일 큰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매년 봄이면 돌아오는 바자회를 기다리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한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즐겨 찾는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모두가 즐거운 먹거리 바자회를 소개합니다.




성당을 찾아 신나게 달리다보니, 사거리에 바자회 현수막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성당 입니다.

주차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단 본당부터 들러보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대학로에 있는 성당에 들러본적이 있었는데,엄숙함은 

트레이드 마크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인사동에 가면 꿀호떡을 사기위해 외국인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걸

본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학창시절 버스 회수권으로  호떡을 사먹다가 교복에 흘리기

일쑤였지요.







가끔 붕어가 들어있지않은 붕어빵을 먹다보면 옛생각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붕어빵은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이지요.







한국에 있을때도 닭꼬치구이는 자주 먹었습니다.

길거리 음식이지만, 많은이들에게 호평을 받은 간식거리이기도 하지요.




 


외국인들도 여기저기 많이 보이네요.






저도 여기서 인절미를 샀습니다.

제가 싫어하는게 하나도 없네요.


밤과자를 사려고 했더니 이미 품절이네요.








작년만해도 다양한 탕과 식사메뉴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냉면만 하네요.


많은분들이 아쉬워 하시더군요.

저도 그중 일인입니다.







김치를 비롯해 다양한 반찬코너입니다.







식당에는 발 딛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만원사례입니다.






어묵과 떡볶기 코너에도 주문이 밀려 미처 익지도 않았는데 가져가시는분도 

있네요.


장사가 너무 잘되네요.







백인들이 김밥과 돈까스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네요.







저도 전과 김밥,어묵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비빔밥 코너입니다.






짠! 어떤가요?

저도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






포장을 하는 손길들이 분주 하기만 합니다.






녹두빈대떡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막걸리 한잔 곁들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김밥코너에 담당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만들기 바쁘게 팔려나갑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떡과 식혜 코너입니다.

우왕...정말 다 먹고 싶습니다.






고추를 반으로 갈라 다진 고기를 넣은 고추전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벼룩시장도 같이 열렸습니다.






달달한걸 좋아하는 저도 솜사탕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줄을 섰는데 제가 줄을 서기에는 약간 민망해서 입맛만

다셨습니다.


보는걸로 만족한 음식들이 너무나 많네요.

오래 보관이 가능하지 않으니 , 사재기도 할수 없어 안타깝네요.


이렇게 바자회 나드리를 한번 하고나면 ,한동안은 아주 편안한 

일상을 보낼수 있습니다.


봄이되면 한인들의 바자회 시즌입니다.


백인교회들은 보통 겨울철에 바자회를 많이 합니다.


이는, 겨울철에 운동량이 적다보니 다양한 행사들을 이용해

주민의 건강을 위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현명함이 알래스카 특유의 문화이기도 합니다.


먹거리로 넘쳐나는 이런 바자회는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자원봉사로 치러지는 행사이기에 자주 

열리기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자회 구경 잘 하셨나요?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성당소식 반갑네요. 아주 많이 궁금했던 알고싶
    던 내용을 실어주셨습니다.

  2. 저희 성당 바자회 소식을 상세히도 전해주셨메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무료쿠폰이라도 몇장 드리는건데..

  3. 동영상 두개중 하나의 영상은 영상에 등장한분의 요청으로
    부득이 삭제를 하였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4. 좋은내용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