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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스케이팅4

알래스카" 빙하 암반수와 노을 " 그동안 너무나 애용을 했던 빙하 암반수 약수터가 이번 지진으로 폐쇄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낙석이 떨어지고 , 앞으로도 낙석의 위험이 있는지라 철저하게 금지가 되어 버리고이제는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오호 통재라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던 빙하 암반수를 맛볼 수없다니 정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얼어붙은 늪지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아이들과붉게 타 오르는 노을 풍경 속으로 초대 합니다...지난 밤에 내린 눈들이 자작나무 가지 위에 곱게 쌓였습니다.. .일반적인 눈 꽃은,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이슬이얼어 붙어 생기지만, 이번 눈 꽃은 말 그대로 눈이 쌓여생긴 눈 꽃입니다.. .Fireweed 위에 탐스런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아침 햇살에 더욱 은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2018. 12. 8.
알래스카 " 스케이트 축제 " 오늘은 차에 히딩을 틀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따듯한 날씨였습니다.온 가족이 모두 몰려나와 스케이팅을 즐기는 하루였습니다..심지어 집안의 의자도 가지고 나오고,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같이 스케이팅을즐기는 모습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앵커리지 호수가 얼면서, 시에서 직접 빙판을 다듬고 관리를 하여 스케이트장상태가 아주 좋습니다.다운타운에 위치해 집에서도 가깝고 엄청난 넓이의 빙판인지라 사람이 많아도부딪칠 일이 별로 없는 설산 아래 풍광도아름다운 야외 스케이트장을 소개합니다. ..드넓은 설원에 스케이트장이 들어 섰습니다. ..개들은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기 때문에 가기 싫어 하는데도목줄이 메어 있으니 마지못해 끌려 다닙니다. . .개들은 빙판보다 이렇게 눈 위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 .목줄을 당기는데도.. 2018. 1. 28.
알래스카" 안개낀 호수에서 스케이팅을" 알래스카에서 겨울을 즐기려면 아웃도어스포츠는 필수 입니다.곳곳에 있는 호수가 얼면서 기가막힌스케이트장이 자연적으로 생겨 납니다..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호수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겨울이면 온 가족이 몰려 나오는 이 곳은앵커리지 시에서 빙판 관리를 합니다.주민을 위해서 이렇게 적극 나서는 시정이 참 마음에 듭니다..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엄청나게 큰 마가목 나무를 선물 포장 한 것 같네요. .어제 바다에 머물던 해무가 호수를 가득하게 메웠습니다. .오늘 정말 많은이들이 이곳 스케이트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하키장이 만들어져 다들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산책로에서는 이렇게 노르딕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안개가 가득한 틈새로 태양이 강하게 빛나마치.. 2017. 1. 3.
알래스카" 겨울낚시와 스케이팅" 알래스카의 겨울을 즐기기 위한 아웃도어는다양합니다.그런데, 겨울 얼음 낚시는 이해가 가는데한 겨울에 강물에 들어가 낚시 하는 이들도있어 저를 두번 놀라게 합니다..엄청 추울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강에 서슴없이들어가 낚시를 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한 낚시광이아닐까 추측을 해 봅니다..겨울낚시와 스케이팅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가봅니다...깍아지른듯한 절벽위에서 무서움도 모른채 사진을 찍는 여인네들이대단합니다.그만큼 절경이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를 지나 큰나큰 줄기의 강에 다다르니 저렇게 물속에 들어가송어낚시를 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빙하의 물줄기라 옥색으로 빛나는 강은 겨울에는 더 추워 보이기만 합니다. .늦은 저녁임에도 무슨 매력이 있어 저리도 낚시에 열중하는걸까요? .겨울에도 꿋꿋하.. 201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