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1 알래스카 " 광어와 대구낚시" 지난번에 가자미 낚시를 한후로 몸이 근질 거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낚시대를 둘러메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는 잠시만 도시를 벗어나면 만나는 바닷가인지라 정말 낚시 하기에는 이런 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강태공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여유만만 낚시터가널리고 널려, 혼자만을 위한 어장이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준비물도 없이 , 마음 내키면 떠날수 있어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바닷가를 찾았는데 너무나 날씨가 정말 낚시 하기에 환성이더군요. 알래스카의 풍부한 어장으로 초대를 합니다. 오늘도 설산과 함께 길 떠나는 낚시여행길 입니다. 이른 아침인지라 도로에 살얼음이 끼어 운전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이윽고 도착한 바닷가,어쩌면 바람 한점 안부는 환상의 날씨인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대를 던지자마.. 2016.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