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이야기1 알래스카" 거리의 소소한 이야기"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 그 환경은 사람이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에 전, 늘 긍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남보다 조금은 강한 멘탈로 낯선 곳에서도 잘 적응을 하게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도전을 하게 되는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멀리서 지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놀러 갈 테니, 잘 적응하며 지내라고 하는 말이, 단단히 한턱 내라는 말로 들려서 부담은 되더군요. 철없는 사람의 농이겠거니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은 쓰이네요. "놓아라! 놓으면 산다 "라는 말은 정말 실행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비록, 허리까지 밖에 잠기지 않는 물속이라 할지라도 쉽게 발을 디딜 용기가 부족해 결국 , 사망에 이르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게 바로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거리를 거닐면서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드립.. 2019.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