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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설탕세2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 탐방 1부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외국어 대학교가 있어잠시 들러 보았습니다.학교 관계자의 동의를 얻어 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아쉽게도 방학이라 학생들은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가 인기가 있다길래정말 그런지 방문해 보았습니다.그런데, 베트남 땅이 큰데 왜, 가는 학교마다운동장은 없는 걸까요? 참 신기하네요.아직, 운동장의 중요성에 크게 의의를 두지않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설탕세를 도입할 게 아니라 , 학교라면 의무적으로각종 운동 경기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을 필수로허가를 내주어야 하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요?이해 안 가는 학교 정책 같습니다. 학교 영어 정식 명칭은 Danang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 Studies (UFL) 일단, 오늘도 출발합니다. 여.. 2024. 6. 20.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며 만나는 초대형 Seafood Restaurant 베트남의 해산물 식당은 상당히 거대합니다.칠레만큼이나 해안선이 긴 탓에 다양한 해산물을저렴하고 알차게 온갖 해산물을 접할 수 있는데대형화된 식당은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이고로컬 주민들이 즐겨 찾는 맛집은 가격이정말 착합니다. 저도 혼자서 서너 개의 요리를 주문하고 거기에맥주 두병까지 주문을 해도 2만 원을 넘지않는 게 특징입니다.혼자서 먹는 바람에 다 머지 못하고 비록,남기기는 했지만 정말 인생 플랙스 하는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재미난 소식이 하나 들어왔네요.베트남에 이이들이 비만해지기 때문에설탕세를 도입한다고 하네요.그러면 아마도 20% 정도는 설탕 소비가 줄어들어아이들이 비만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느 나라나 위정자들의 말도 안 되는 논리는정말 입만 열면 거의 구라 수준인 것 같습니다.탄산음..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