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코스2 알래스카 "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낯선 곳에서의 밤은 늘 낭만적입니다. 혼자 매일 지내면서도 헛점 투성이인 낯선 곳이 주는 의미는 매번 다릅니다..알래스카를 떠난지 이틀만에 알래스카가그립습니다.제가 지켜야 하는 알래스카를 잠시 눈을 돌리는 사이에 누군가가 팔고 살까봐불안 하답니다..ㅎㅎ.여행지는 아니지만 , 그래도 여행이라 생각하니그냥 즐겁기만 합니다.조석으로의 기온차가 심해 자칫 감기 걸리기 쉽상인이 곳의 날씨는 적응 하기 쉽지 않네요..알래스카는 그냥 추우니 그러려니 하지만,여기는 더울 것 같으면서 은근 히 바람도 많고 어디산책 코스도 없답니다..거두절미하고 출발 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꼭 찍게되는 인증샷입니다.아직 어두운 밤입니다. .뭉게 구름들이 제 발 밑에서 몽실 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한 발을 내 딛어 볼까요? .드디어 .. 2017. 2. 9. 알래스카 " Cross Country Ski 코스 " 오늘은 제가 Cross Country Ski 코스를 스키를 타지않고 걸어보았습니다.봄,여름,가을 계절에는 보통 산책코스이지만겨울에는 Cross Country Ski 코스로 탈 바꿈하게 됩니다..워낙 넓은 산책로 코스인지라 자칫 길을 잃을염려가 많습니다.공원안에 골프장이 있을정도니 얼마나 넓은공원인지 상상이 가시나요?.그래서 초행길인 이들은 길을 잃어 온 종일헤메기도 합니다.알래스카 공원은 보통 이 정도입니다..적설량이 많아 그냥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있지만, 그래도 작심하고 오늘 걸어보았습니다..알래스카 Cross Country Ski 코스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돔 구장이 이번 눈 폭풍으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이 돔 구장에서는 축구와 육상,배구등 다양한 스포츠를 .. 2017.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