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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산장2

알래스카 " 산장에서의 식사" 지난번에 해처패스 산장을 들렀으나 아직문을 열지않았는데 오늘 가니 정식으로 식당과 산장을 오픈 했더군요. 사람들도 제법 많이 와서 식사들을 하고산장에서 하룻밤을 유하면서 주변 풍경감상과 백야의 여름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서 식사를 하면 왠지 조금은 운치가 있을 것 같아 식사를 해 보도록 했습니다. 알래스카 해처패스 산장에서의 식사를 즐겨보도록 할까요?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해처패스 산장입니다. 이미 여러채의 캐빈이 차 있더군요.백인 아가씨도 저 캐빈에 묵을 예정인가 봅니다. 산장 식당에 들어서면 따듯하고 독특한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갈탄을 때는 벽난로가 있어 실내는 따듯합니다.아무래도 산 정상인지라 바깥은 차거운 기운이도는데 안에 들어서니훈훈한 온도로 온 몸이 녹는듯 합니다. 삼각형 지붕이라.. 2016. 6. 20.
알래스카 Hatcher pass 설산을 정복하다 오늘 설산을 정복 했습니다. 카메라 두대와 셀폰백을 메고 푹푹 빠지는 산등성이를 걸어걸어 설산에 올라보니,모든 사물이 저를 우러러 보네요. 발아래 모든 세상을 두었으니 , 무에 더 욕심이 생기겠습니까! Hatcher pass 황금의 땅인 이곳을 이렇게 눈내린 날에 오르기는 처음 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여기서 보드와 스키 그리고, 스노우머쉰을 타고 씽씽 달리는 이들로 가득 넘쳐 납니다. 산세가 높아 오히려 도전정신이 강한 백인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같이 설산을 향해 등산 한번 해보기로 할까요? 알프스의 산장마을 같지 않나요? 마치 파우더슈가를 뿌려놓은 설산과 배색이 잘 어우러져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빙하가 더이상 녹지않아 , 물이 많이 줄어들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눈이 녹.. 201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