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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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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에 해당되는 글 2

  1. 2020.11.22 알래스카 "Hatcher pass 설산을 정복하다 "
  2. 2015.11.28 Alaska " 우리 모두 스키장으로 고고 "(6)
2020. 11. 22. 23:5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해처패스 설산을 정복했습니다.

카메라 두대와 셀폰 백을 메고 푹푹 빠지는 

산등성이를 걸어 걸어 설산에 올라보니, 모든 사물이

저를 우러러보네요.

발아래 모든 세상을 두었으니 , 무에 더 욕심이 

생기겠습니까!

 

 Hatcher pass 황금의 땅인 이곳을 이렇게 눈 내린 날에

오르기는 처음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여기서 보드와 스키 그리고, 스노 머쉰을

타고 씽씽 달리는 이들로 가득 넘쳐 납니다.

산세가 높아 오히려 도전정신이 강한 백인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 같이 설산을 향해 등산 한번 해보기로 할까요?

 

알프스의 산장마을 같지 않나요?

마치 파우더 슈가를 뿌려놓은 설산과 배색이

잘 어우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저런 산장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밤을 지새운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방송 촬영하면서 하룻밤 유한 적은 있네요..ㅎㅎ

 

 

 

이제 빙하가 더 이상 녹지 않아 ,

물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눈이 녹아 흐르고 있네요.

 

 

 

굽이굽이 돌 때마다 응달진 곳에는 완전 빙판입니다.

여기를 막 돌자마자 이미 자동차 한 대가 옆 도랑으로 들어가 있더군요.

남자 두 명과 애견이 같이 탔는데 다행히 , 부상자는 없네요.

전화로 견인차량을 부르는데, 내려올 때 보니 이미 견인을 해 갔더군요.

이런 날씨에 제일 위험천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서서히 설산으로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군데가 차단기가 내려와 있어

더 이상 차로 진입을 할 수가 없네요.

화가 한분이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군요.

워낙 사방이 경치가 너무 좋아 , 아름다운 그림이 나올 듯싶습니다.

 

 

 

 

천지를 올라가는 굽이굽이  산길도 이제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어

올라갈 수가 없답니다.

아쉽네요.

 

 

 

금광 시설도 둘러볼 수가 없답니다.

겨울에는 완전히 문을 닫고 여름에만 개방을 합니다.

눈이 더 오면 스키장으로 변한답니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고 계시네요.

알래스카에는 의외로 화가 분등 예술가들이 많이 산답니다.

자작나무만을 그리시는 분도 꽤 많습니다.

 

 

 

지금도 문을 열고 여행자들을 받는 산장입니다.

경치 하나만큼은 정말 개런티 할 정도로 좋습니다.

문득 , 산장의 여인 노래가 생각나네요.

 

 

 

저 멀리 걸어서 올라가는 이가 있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천지를 보고 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저도 차를 

주차시키고 카메라를 메고 , 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뷰가 너무나 좋지 않나요?

여름에 자전거를 타고 오르는 이들이 참 많답니다.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내려갈 때는 탄력을 받아 바로 끝까지 금방 내려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애견과 함께 캠핑카를 끌고 여행을 왔더군요.

인사를 나누기 전에 보니, 아들과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부부라네요.

모러홈 옆에 의자를 두고 ,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며 애견과 함께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걸 보니, 너무나 평화스러워 보었습니다.

 

 

 

 

올라오면서 밑을 내려다보니, 아득하기만 하네요.

 

 

 

이제 서서히 그 높던 산들이 제 눈 아래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와우! 정말 많이 올라왔네요.

갈길이 머네요. 내일 못 일어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눈길을 걸으면 더 피로가 몰려옵니다.

맨땅보다는 힘이 더 들지만, 눈을 밟으며 올라가니

뽀드득 소리가 너무나 정겹습니다.

 

 

 

서서히 땀이 나네요.

속옷은 축축해지면서 , 바람은 빙하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제 입구입니다.

한 시간 동안 걸어 올라오니, 제법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려올 때 더 힘이 들더군요.

 

 

 

와~~

저 멀리에 있는 설산들도 저에게 고개를 숙이네요.

다들 눈 깔아....ㅎㅎㅎ

 

 

 

드디어 눈에 푹푹 빠지면서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모두가 내 세상인 것 같아 너무나 좋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빙하의 바람, 발아래 놓여있는 설산들이

너무나 정겹기만 합니다.

 

 

 

제가 서있는 자리까지 오면서 발이 아주 깊숙이 빠지더군요.

산아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산 정상에 있는 천지가 꽁꽁 얼었네요.

안타깝네요.

고지 대보니, 정말 춥긴 춥습니다.

내려올 때는 경사가 많이 져서 , 가속도가 붙으니 빨리 내려는 왔지만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허벅지가 은근히 당기네요. 운동부족 맞습니다..ㅎㅎㅎ

 

 

 

 

무슨 빌딩 같나요?

마치 서부영화에서 나오는 카페와 숙박업소 같지 않나요?

참 오래되고 특이한 캐빈 건물이라 간판을 자세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아주 진귀한 빌딩을 보고 계십니다.

바로...

교회랍니다.

참 특이하죠?

건물 앞에 말을 묶어 놓으면 아주 어울릴법한데,

말 대신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네요.

 

 

 

                                     표주박

    어제 소개를 해드렸던 곳이 와실라라는 곳입니다.

    앵커리지 인근 동네인데, 와실라와 팔머, 이글 리버라는 

    동네는 모두 세일즈 택스가 있답니다.

    앵커리지에서 15분 거리에서부터 세일즈 택스를 

    받더군요.

    모든 제품 총괄 3%의 세일즈 텍스를 받는데 최고 

    500불까지 3%를 받고 그 이상은 텍스가 없습니다.

    참 특이한 구조입니다.

 

    주민들이 거의 앵커리지로 출퇴근을 하는데, 앵커리지에서

    미리 장을 보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은근히 아까울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모르고  저기를 지나다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영수증을 보고 , 얼마나 아까웠던지 모른답니다.

    오늘 같은 날은 뜨거운 반신욕이 좋은데, 하는 일 없이 바빠서 

    패스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알래스카 전문 사이트

www.alaskakim.com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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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8. 01:34 알래스카 관광지

바야흐로 스키와 스노우보드 세상으로 변한 알래스카입니다.


아무때나 스키와 보드를 들고 산책로를 가거나 산등성이를 

찾으면, 천혜의 자연눈이 가득해서 어디서나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드넓은 설원을 마음껏누비며 젊음을 발산하는 열기가 피어오르고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로  온 종일 뜨거운 심장의 소유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일만 하시느라 힘들었던 육신을 오늘만큼은 눈의 세상에서

자신을 마음껏 풀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몰려도 워낙 넓은 슬러프로 붐비지도 않고 

줄을 서지 않아도 곤도라를 마음껏 이용할수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알래스카만한 곳이 없을겁니다.


여러분을 하얀눈의 스키장으로 초대 합니다.





스키장 가는길입니다.

맞은편 설산으로 가는내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스키장 입구에서 마가목이 저를 반겨주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킬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이들이 몰렸습니다.








초보자 아이들은 여기서 스키강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연눈이라 애플 금갈 염려가 없을 정도로 눈이 푹신 하기만 합니다.







식사도 하고, 스키장비를 빌리는 곳입니다.







주차장에 차량이 넘치는데 사람들은 얼마 안되 보입니다.

곤도라에 기다리는 이들이  없답니다.


그만큼 스키장이 넓습니다.








초보자 코스에도 몇명 보이질 않네요.







이런 나무들을 피해 가며 화살처럼 쏜살같이 내려가는 스키어들의 심장은

정말 짜릿할겁니다.







이렇게 높은곳인 고급코스를 선택한 이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과 함께 달리는 기분일겁니다.






곤도라가 텅텅 빈 것 같네요.

제일 상급자 코스입니다. 저 꼭대기는 바로 빙하가 자리한 곳입니다.


좌우 휀스가 없습니다.

다른데로 벗어날 위험이 없습니다.






여기는 바다를 보며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타는 곳이 어디 있나요?







호수정도는 우스워 여기는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긴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오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스키장 공사 장면입니다.







스키장 동네의 모습입니다.








더운 나라에서 이곳으로 스키를 즐기러 온 이들은 복장이 언바란스 합니다.

더운 나라에서는 스키복을 살수 없어 현지에 와서 일반 옷을 입고 타게

되는데, 복장만 봐도 현지인과 확연히 구분이 갑니다.









마음껏 구르며 넘어져됴 다칠일이 거의 없습니다.

워낙 눈 자체가 많기도 하고 쿠션감이 좋아 충격을 모두 흡수합니다.







여기 눈길 산책로에서 타는 스노우타이어를 낀 자전거입니다.

의외로 많이들 즐긴답니다.


운동량이 엄청 납니다.









스키장을 돌아 나오는길에는 어둠이 깔리며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네요.

가문비 나무 사이로 달리는 기분도 아주 흥겹습니다.


붐비지도 않으면서 마음껏 스키를 즐길수 있는 이런 스키장 보셨나요?

입맛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하루종일 스키를 정말 마음놓고 즐길수

있습니다.


일반 스키장들은 사람에 치이고, 줄서서 기다리고 내려오다 엉키고 말도 아니지만,

여기는 정말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있어 거리도 가까워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격조높은 스키장이며, 리조트에는 수영장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어

며칠 묵으면서 휴가를 보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곳으로 휴가 오지 않으실래요?



표주박



블랙후라이데이라 해서  여러 마트들이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렸습니다.


저는 조용히 집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무엇을 살까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사는건 정해져 있습니다.

낚시용품이나 카메라용품입니다.

두가지가 거의 대세입니다.


낚시 바늘과 추 그리고, 잡다한 용품들과 카메라 덮개와 광각렌즈 그리고,uv 렌즈'등을 구입했습니다.


여자분들이 명품을 구입할때만큼이나 저는, 이런 잡다하고 소소한 것들을 사는게 

흥분 됩니다.


한 열가지정도를 구입 했는데 , 총 200불 내외입니다.

모두 제각기 도착 하는 날자가 틀립니다.


그래서, 하나 받을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는데, 포장 뜯을때가

가장 설레입니다.


마치 나에게 선물을 주는것같아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엽서를 보내고, 나에게 선물을 하는 정말, 이거야말로 셀프 아닐까요?


" 행복은 셀프입니다 "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게 바로 행복이랍니다.


" 우리모두 행복의 비법을 행동으로 옮겨 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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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11.28 06:57  Addr Edit/Del Reply

    추운데 나가서 즐기다니요? 용가ㅁ하십니다.ㅎㅎ
    블렉 프라이데이 다른사람들 샵핑 따라가본 붐비지고
    아니하고 물건도 싸고 졸더군요. 저는 속옷만사서 ㅋㅋ
    절반값이 아닌 어쩔수 없이 정당한가격을 다주고왔어요.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8 10:01 신고  Addr Edit/Del

      그렇게 추위를 타시면 어쩌나요?
      겨울에도 돌아다니며 즐겨야 뚱보 안됩니다...ㅎㅎ
      그리고 관절이나 각종 질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추위를 즐기는법을 알래스카에서 배워 가시길 ^^*

  2. 전 추위에 약해요. 그래서 추운 곳은 싫은데, 우리딸이 이번에 포트 뱅크로 발령이 나서 일하게 되었네요. 눈오는데 고생하고 있는 모습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3. 서울 2015.11.29 14:56  Addr Edit/Del Reply

    하얀 눈에 덮인 빨간 마가목열매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마치 대형 크리스마스튜리 같겠네요~
    사라들도 붑비지 않고
    스키~ 아니! 그야말로 자연을 즐기는 곳만 같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스키를 타고 내려가니
    하늘과 바다위로 비상하는 것만 같을것 아닙니까?
    또 다른 스키 분위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한국도 옛날 알프스산장이라는 곳이
    스키마니아들이 직접 통나무를 나르고 짖고해서 만들어 논
    한국 최초의 스키장이라고 들엇습니다만~~~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9 15:43 신고  Addr Edit/Del

      마가목은 몸에도 좋은 열매인지라
      가끔 야생 마가목을 따오기도 합니다.
      술도 담그고 효소도 만들고 소일거리도 한답니다.

      저는 스키장에 가면 스키어들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좋습니다.
      차한잔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보면
      마음이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