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사회10

알래스카 " 태국여행에서 들렀던 방콕과 파타야 주택가" 태국은 " 망고가 열리는 북한이다"라는 있는데 이는, 그만큼 철저한 기득권과 왕실의 권력이 막강함을 나타냅니다. 노예제에서 봉건주의 그리고 다시 군정제에 이르다가 민주화가 서서히 머리를 들지만 워낙, 기득권 세력이 정치, 경제, 군사력을 모두 차지하고 있어 일반 시민이 변호사나 의사, 정치인이 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일단, 학교 등록금부터 일반 시민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입니다. 기본 바탕이 이러니,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빈부의 격차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수십만 명의 대학생을 사살하고, 지금도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탄압을 하는데 , 국왕 모독죄로 야당을 압수수색하면 당해낼 제간이 없는데, 태국에서 국왕에 대한 모독은 모든 죄에서 우선을 차지해서 수십 년 감옥생활을 해야 합니다. 관.. 2023. 11. 1.
알래스카 의 졸업식 알래스카는 요즈음 졸업식 시즌입니다. 그동안의 학창시절을 뒤로 하고 이제는새로운 직장을 향해 첫 발을 내 딛는 시기입니다.졸업식이 주는 부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에서의 그 첫발은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지요..요새는 매일 눈이 내리는지라 정말 눈 치우는 것도 일이네요.그럼 출발 합니다...눈이 탁 트이는 설산으로 출발 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 산책로 풍경입니다. . .우리 동네 파수꾼인 가문비 나무입니다.. .별책부록으로 오리나무들이 즐비 합니다.. .이제 서서히 얼어가는 시냇가입니다.. .눈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축 늘어진 오리나무입니다.. .산책로 곳곳에 있는 벤취가 무척이나 정취가 있어 보입니다.. .이제 당귀도 내년을 기약하나 봅니다,. .숲속에 캐빈 한 채가 있네요.. .마치 눈.. 2018. 12. 30.
알래스카" 한,알래스카 친선의날" 오늘은 한인들의 잔칫날이기도 합니다.바로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가 벌어졌기때문입니다. 한국과 알래스카의 다양한 교류와 교역,그리고한인들이 알래스카에서 이룩한 다양한 업적들이총정리되어 알래스카주와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치러지는 기분 좋은행사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주정부나 앵커리지시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오셔서 축하를해주었습니다. 예상외로 오늘 너무나 많은분들이 오셔서 좌우 양쪽 다른 주차장까지 만원사례였습니다. 두분의 사회자가 동시통역으로 진행 하므로써 한인에게나 미국인들에게정확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어느 한 나라말만 사용하면 다른 한 쪽은 멍하니 멍때리기 일쑤죠. 이제 너무 자주 등장을 하는분이라 눈에 익숙하시죠?최갑순 알래스카 한인회장입니다... 2016. 6. 26.
알래스카의 문화,경제,사회 동향 알래스카의 이야기를 섹션으로 나누려니 제목이 정말 딱딱 하군요. 논문 쓰는것은 아니고, 그냥 알래스카의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고 , 요새 한창 뜨는 이야기들은 어떤건지 그냥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알래스카 돌아가는 사정에 어두운한인분들이 제법 많으시기에 오늘은, 현지인분들과외지인분들에게 조금씩 그저 편한 사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이 건물은 알래스카에서 아주 유명한 건물입니다.Rondy 축제를 벌이는 본부이면서, 다양한 용품들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론디 모피축제는 1935년부터 개최가 되었는데 ,알래스카 겨울축제중제일 큰 축제입니다. 축제는 매년, 2월26일부터 3월 6일까지 10일간 벌어지는데,.. 2016. 1. 12.
알래스카 " 원주민의 유물들" 알래스카 원주민 유물들이 많이 보존되고 있는 실정은 아닙니다. 그 유물들을 둘러보다보면 마치, 원시시대의 생활용품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기고 있습니다. 재미난건, 지금도 그런 생활용품들을 사용하고 있다는겁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알래스카원주민들은 실 생활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이용하기에편리하기에 아직도 원시적인 생활용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회시간 같아서 보는 재미가 덜할수도 있는데 잠시나마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니, 눈요기 감으로편하게 감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작품은 정말 예술이기도 합니다.직업이 조각하는이는 아니지만, 고래뼈를 이용해 사실적인 생동감이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답니다. .알래스카를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720만불에 사들이고 나.. 2015. 12. 23.
알래스카 " 성탄축하 연합예배" 제 포스팅 취지가 가급적이면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삼가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알래스카 한인 사회에서 제법 큰 행사라 소개를 합니다.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아무리 토론을 해도 결론이 나지않아, 잘 다루지않고 있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연합예배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한인장로교회 김성관 목사님의 설교모습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분이랍니다. 모든 좌석이 꽉 찰 정도로 많은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저는 촬영담당이었습니다. 카메라를 두대 설치하고 , 다른 카메라로 스틸 사진을 찍고 했으니혼자서 정말 분주 했습니다. 알래스카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모두 나오셔서 성가를 불러주시는장면입니다. 오늘 참석한 교회의 목사님 부부이신데, 많은 교회가 참여를 했습니다. 성탄축하 연합예배인지라.. 2015. 12. 17.
Alaska "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 " 영하 20도를 오르내려도 알래스칸들은 아웃도어를 즐깁니다. 얼어붙은 늪지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산책로에서는 스키를 즐기기 여념이 없습니다. 스노우타이어를 낀 자전거들이 여기저기 산책로를누비며 다니는 모습들은 정말 건강한 사회의 일면을 보는것 같아 즐겁기만 합니다. 저도 오늘 바닷가 근처로 나와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을바라보며 덩달아 건강해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시원스런 풍경이 가득한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바닷가 특이한 구름이 반겨줍니다.어쩜 저런 구름이 생겼을까요? 철새 도래지인 이 늪도 꽁꽁 얼었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이란 신나기 짝이 없습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산 자락에는 집들이 꼭꼭 숨어 있다가 겨울이 오면 그 모습을 드러 냅니다. 마치 푸들 강아지 같나요? 이 지역은 .. 2015. 11. 18.
미국에서 신용점수 올리는방법 미국은 그야말로 신용사회 입니다. 차량과 주택,가구,가전제품,보트,아웃도어용품등모든걸 외상으로 삽니다. 그러나, 자신의 싱용등급이 낮으면 , 아예 구입을 하지 못하거나 엄청나게 높은 이자를 내야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제 지인중에 차량을 구입하려고 닛산 자동차를 찾았습니다.두명이 동시에 차를 구입 하려고 했는데 , 자신의 신용점수가너무 낮아 , 연대보증을 해야만 차량을 구입 할수 있었습니다. 이때 혜성처럼 나타난 , 신용점수 조정을 하는 회사를 소개 받았습니다. 다른곳들은 수천불씩 변호사들이 돈을 요구해 수많은 피해사례들이 많아 불신을 하기에 이르렀는데,이 회사는 년간 5회를 신용점수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은 정보라 소개를 합니다. 미국 성인인구의 50% 이상이 신용점수가 안좋다는.. 2015. 3. 26.
알래스카 " 북극여행 일주일째"에스키모언어 에스키모는 부족이 여러개의 부족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유명한 부족이 3개의 부족이 있는데그중 이누삐약 에스키모 부족이 모여사는 동네를 가서이누삐악 전통언어를 잠시 보았습니다.에스키모는 언어만 있고, 애초 글이 없었습니다.그러다가, 미국이 들어오면서 영어로 글을 만들기시작했으나 초창기에는 영어만 강제로 익히게 하여상당수의 언어들이 말살 되기도 했습니다.이제 글이 생긴지 얼추 60여년이 되었을뿐인데이번 기회에 간단한 언어를 배워보도록 할까요? 이누삐약 언어 알파벳 입니다.어떤가요?영어와는 전혀다르죠?이번 기회에 다들 한번씩 소리내어 읽어보도록 하세요 이런 글이 옆으로 누웠네요.그럼 다같이 누워서 보도록 할까요?...ㅎㅎㅎ 오늘의 아침 입니다.역시 물에탄 이상한 우유한잔,너무나 신 애플쥬스 소주잔으로 한컵.. 2014. 11. 5.
알래스카 한인들이 모이다 앵커리지 교회에서도 오시고, 대한민국 앵커리지 출장소장님 이하 많은분들이 모이셨네요. 페어뱅스 한인들과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야생화 "fire weed " 입니다. 201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