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1 알래스카 " 사노라면 " 살다 보면 시험에 들게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모처럼 쉬는 날 교회를 가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수시로 꾀를 피우는 경우도 생기고,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고 가야 함에도 우선순위에 밀리기도 합니다. 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경험이기도 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실행으로 옮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에 갈등과 번뇌 속에서 방황을 하게 됩니다. 영어공부도 그렇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다들 말을 하기에 저는 그럼 삼 일간 실행을 하고 다시 작심을 하면 삼일이 연장이 되니, 삼일마다 결심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데, 중간에 사탄과 마귀가 나타나 달콤한 말로 유혹을 하기도 합니다. 사노라면 이런 일 저런 일 모두 생기게 됩니다. 그게 바로 인생이 아닐.. 202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