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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비행장2

알래스카 " 집들이와 다람쥐 공원 " 알래스카 집들이 풍경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한국처럼 캐더링 회사에 전화를 해서 주문을하는건 아니고 순수하게 김치부터 시작해서 모두 직접 집에서 만든 음식들이 주를 이룹니다. 타주에서 새로 알래스카로 이주하신 부부초청으로집들이를 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연어를 잡지 못해집들이 음식에 알래스카산 먹거리는 등장을 하지못했지만, 정성이 가득한 손길이 담긴 음식으로너무나 알찬 잔칫상이었습니다. 이주를 하신지 며칠 되지않아 , 집정리도 제대로하지 못한 상태에서 차린 상차림이지만 모두가만족하는 파티였습니다. 그럼 집들이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굳건한 의리속에 늘 뭉쳐다니는 5인방입니다. 우측부터 평양누님,사이판 누님,동안이신 인순누님 그리고, 컴퓨터 선생님. 고구마로 .. 2016. 3. 25.
알래스카에서 목숨걸고 찍은 사진들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을 아주 흔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여름에 오시는 여행객분들이 야생 동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 보통 동물들이 야행성이라 그렇습니다. 그래도 재수가 좋으면 만나기도 하는데, 주민들은 흔한 일상중 하나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더더욱 자주 만나게 되는데, 다른 동물들은 괜찮은데, 곰같은 경우는 정말 위험천만 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사진 작가도 곰에게 생명을 담보로 맡기기도 했지요. 사진 찍는 이들에게는 욕심이 많습니다.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늘 욕심을 부리기도 하지요. 오늘 저도 위험하게도 욕심을 부려 보았습니다. 목숨을 걸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 합니다. 어미무스와 새끼 무스가 같이 있으면 , 기본적으로 절대 가까이 가면 안됩니다. 새끼를 보호 하려는 본능이 아주 강.. 201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