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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북극여우3

Alaska "Celebrating 100 years of the National Park" 알래스카 주립공원 서비스가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100세 축하기념 전시회가 열려 그 곳을 찾았습니다..한국에서 알래스카전을 여는 분이 계시기에 그분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오늘포스팅을 준비 했으니 , 참고하셔서알뜰하고 유익한 알래스카전을 여시기 바랍니다..Alaska는 얄류산어로 “Alakshak "큰 나라 라는 뜻입니다.한국의 15배되는 면적이니 정말 크긴 큰 땅이기도 합니다.미국속의 또 다른 미국이라 불리우는 알래스카의 주립공원 면적만 해도 1억에이커가 됩니다..한국은 약 10만평방킬로미터입니다.알래스카는 공원면적만 122만평킬로미터입니다.알래스카가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1980년 지미카터 대통령에 의해 알래스카 주립공원 부지가 1억 에이커로 등재를 했으니정말 엄청난 공원을 소유한.. 2016. 8. 26.
알래스카" 이런 보트 하나 사실래요?" 오늘 스포츠샵 메장을 들러 마음에 드는 보트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보트 하나 정도는 대개 소유하고 있는데,유독 오늘 본, 이 보트가 마음에 드네요. 마음에 드는 보트 구경한번 하세요. 앵커리지에 야릇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미드타운에 있는 건물인데 진작 건물은 완공 됐는데 , 준공 허가가나지 않은것 같네요. 창문이 없는게 특징이긴 한데 비상시 탈출은 어느문으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수년째 이렇게 볼상 사납게 도시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어 흉물스럽게미관을 오히려 해치고 있네요.알고보니 기독교가 원시라고 하는 종교단체라고 하네요. 멕시코에서 파생된 종교단체이며, 예배 복장도 긴스커트를 비롯해좀 특이한 형식의 La Luz del Mundo 라고 하는 종교단체인데 , 1921년 최초로 세워진 종교이.. 2015. 1. 27.
ALASKA " Eskimo Life " 오늘은 에스키모 작은 마을의 요모조모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하루종일 함박눈이 내렸는데도 별로 쌓인것 같지않아 조금 불만이네요. 그러더니 , 날이 따듯해 조금전부터는 가랑비로변해서 내리네요. 변덕이 아주 심하네요.한 이삼일 눈이 펑펑 내렸으면 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눈온뒤 비오면 바로 결빙이 되어 안좋은데다소 걱정이 됩니다. 해뜨는 아침으로 시작을 합니다.해뜨는 장면은 지역마다, 장소마다 조금씩은 틀리는듯 합니다. 간에 기별도 안가는 아침식사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단촐한 아침식사로 인해 뱃살 주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노란색의 옷을 입은 아주머니와 주방내의 할머니 두분이 매일조리를 담당하는데, 떠날때가 되어서야 아주머니와 많이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급식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은 행복이 충만해진답니.. 201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