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부정부패2

캐나다 "스타벅스 300개 매장 폐쇄 " 코로나로 인해 그 막강한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 매장이 캐나다에서 300개 처가 폐쇄되었다. 코로나의 충격은 세계 그 어느 나라건 충격파가 상당히 세다.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같은 곳은 워낙 세금이 높다 보니 월급의 40%를 세금으로 떼는데, 세원이 많아 그만큼 코로나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는데도 제 몫을 하지만, 워낙 큰 여파로 인해 식당, 미용실, 카페 등이 줄줄이 폐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용실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래전부터 영업이 중단이 되어 있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곳임에 틀림이 없다. 캐나다에서는 일 년 내내 미용실이 폐업을 해서 다들 집에서 홀로 깎거나 , 가족이 잘라주는 게 일상이다. 식당은 좌석에 비례해 10분의 1 수준으로 손님을 받거나, 아니면 아예 입장을 하.. 2021. 1. 16.
지금은" 독재자"가 필요하다 "전 일본대사가 문 대통령을 향해 막말했다"라는 헤드라인 제목을 써서 눈길을 끄는데 (우리는 아베 욕 더한다) 이는 은근히 일본을 이용해 정부의 체면을 손상케 하려는 악의적인 보도를 경제지가 기사화 했다. 의대 정원을 늘리자고 했더니 의사들이 파업을 하고 부동산 3 법을 해서 증여세와 부동산 투기를 막자고 했더니 건물주와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자들이 청계천으로 몰려나와 시위를 한다, 세입자들을 위한 법안이 마련되었는데도 자신들이 건물주로 착각해 부화뇌동해서 청계천으로 몰려나온다. 참 아이러니하다. 부촌으로 불리는 도시들은 이번 공공주택을 반대하며 시위를 한다. 아파트가 더 들어서면 자신들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더더욱 반대를 한다. 반대로 세입자들이나 무주택자들은 시위를 하지 않는다. 자신들에..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