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3 베트남 하노이의 최악의 호아로 포로 수용소를 가다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시절 자신들을가두고 학대했던 호아로 포로수용소를 하노이에 있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역사 배우기소재로 다양한 학습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시절 자신들을 학대했던 현장들을보존하면서 프랑스인들의 잔혹성을 널리베트남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어린아이들부터여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베트남전쟁당시 잡혔던세계 여러 나라의 포로들과 남베트남군들의 포로에대하여 그 잔혹성을 여과 없이 진행했던 내용들이나정치범을 수용하면서 저질렀던 만행들은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때, 사망했던 포로들에 대해서는 지우개로지우듯 그 흔적을 모조리 지웠습니다.역사는 흐르지만, 많은 세월이 지나야 진실이밝혀질 것 같습니다. 그럼,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호아로 포로수용소박물관 견학을 하도.. 2025. 5. 29. 베트남 한 주간을 시끄럽게 한 뉴스들을 모아보자 베트남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략하게 소개를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절대 베트남에 가서 현지인들과충돌을 일으켜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오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하여 각종 충기류 들을집집마다 가지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두 여성인 SNS 상에서 논쟁을 벌이다가A 여성의 남편이 휴대폰을 빼앗아 우리말로현피를 뜨자고 B 여성의 남자친구에게문자를 보내 만났는데 B 여성의 남자친구가식칼을 들고 나오자 A 여성의 남편은 총을 주머니에서 꺼내 여섯 발을 쏘아 사망케했습니다. 하노이 롱비엔(Long Bien) 지역에서 22세 소녀의생일파티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오토바이를 타고떠나는 일행들을 향해 총을 쏘아 사망케 하였습니다.여기는 싸움만 하면 총이 나오네요.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 2024. 7. 6. 베트남 다낭의 영흥사 사찰 여섯 번째 이야기 영흥사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 여행객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 말라고 안내판에 가이드 주의사항이 있었는데, 영흥사 전설은 원래, 태풍으로 인해 어부들과 어촌 주민들이 피해를 입자, 여기에 해수관음상을 짓자 그 피해들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했는데 가이드분들은 베트남 전쟁으로 많은 보트 피플들이 발생했는데 이들이 태풍으로 엄청나게 피해를 입자, 여기에 해수관음상을 지어 그 피해를 최소화시켰다고 관광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는, 전혀 사실과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아마도 베트남 다낭시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가이드들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전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짐작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시기적으로 보트피플들 발생 당시와 여기, 해수관음상 건축 시기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2024.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