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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바나나튀김3

베트남 다낭의 꼰시장과 마약 땅콩 그리고,잭푸릇 베트남 다낭에서 구글을 이용해 꼰시장을검색하면 이상하게도 공터가 나오는데성질 급한 한국 여행객들이 이건 또, 참지 못해서여러 차례 구글에 제발 지도 좀 수정하라고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터가 나와많은 여행객들을 당황케 합니다. 문제는 그 주변에 쌀국수를 파시는 노점상 할머니는매번, 꼰시장을 물으면 반대로 알려주시는데제가 보기에는 외국인이니 의례 한시장을 찾나 보다하고 미루어 짐작해 길을 알려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현장 속으로 달려가 보겠습니다.그리고 도대체 마약 땅콩이 뭐길래 다들 찾는 건지 그리고, 바나나 튀김과 잭푸릇도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한시장 대각선 맞은편으로 10여분 걸어오면 이런 허름한 건물이 보입니다.한시장 앞에서 구글링을 .. 2024. 7. 2.
베트남 여행 하다가 만난 바나나 튀김과 망고 쥬스 베트남 호찌민시에 파견 나왔다가 베트남에 눌러앉아 이거 저거 찾아보다가 우연히 만난 당구장.회사 생활을 청산하고 당구장을 차려서 호찌민에서 아주 잘 나가는 당구장 쥔장이 되신 한국분이계시더군요. 그분 말에 따르면 한 달에 매출이 천만 원이라고하시던데 일단, 자리를 잡은 거에 대해서찬사를 보냅니다. 오래전에, 아이스께끼를 만들거나 아이스크림 콘을만들어 팔던 가게가 오픈을 했는데 저녁 5시면 문을 닫는 바람에 늘 웨이팅이 기본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는데,베트남은 오직 현금으로만 구입이 가능해서저녁에 마감을 할 때 보면 늘, 가마니에 돈을 담아서 은행에 맡기고는 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지라 돈을 은행에 맡기면  이자가 붙는 게 아니라 보관료를 내야 했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르네요. 오늘은 길을 걷다가.. 2024. 5. 27.
베트남 호이안 여행 중 맛본 바나나 튀김과 파파야 도넛츠 베트남 다낭을 거쳐 들른 호이안 여행 중 들른안방비치 골목길을 걷다가 만난 포장마차에서 파는,바나나 튀김과 파파야를 갈아 만든 도넛튀김 냄새에 걸음을 멈추고야 말았습니다.고소한 내음이 제 발길을 붙잡길래 결국, 냄새에굴복해 사 먹고야 말았습니다.맵짠단 건, 되도록이면 피하는 식단관리가 베트남에오니, 하루아침에 다 무너져 내리네요..ㅎㅎ 엉망이 되어버린 식단관리 이젠, 잠시 미루어 두고먹방에 잠시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 ~~~~~ 우측에 다한 스파가 있네요.다낭 한국 스파의 줄임말일까요?아마도 단체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마사지 업소 같습니다.베트남어나 영어 한마디 설명이 없는 것 보니,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 집은 앞 마당이 파밭이에요.신기해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앞마당에 텃밭을 ..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