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설2 Alaska " Granville Island 를 가다 "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 그 섬에는 다양한 마켓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물론, 각종 요트와 배들이 정박해 있어 주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샵들이 문을 닫아 그저 홀로 둘러보기에 적당한 관광지였습니다. 특히, 퍼블릭 마켓은 갖가지 과일들과 먹거리들을 팔고 있는데, 유난히 디저트류와 먹자판 일색인 곳이기도 해서 여기 오실거면 밥을 먹지 않고 오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물론, 다양한 카약과 아웃도어 용품들을 파는 샵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공연을 하는 극장을 비롯해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곳이기도 해서 평소 같으면 상당히 북적거리는 관광지이지만, 지금은 혼자 들러 바닷가의 향기를 흠.. 2020. 5. 5. Alaska " 황금의 땅 NOME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땅이기에 각종 철광석부터 시작해서, 금, 구리, 다이아몬드 등 수많은 광물들이 알래스카 저역에 넓게 퍼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Gold Rush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몰려든 대표적인 원주민(ESKIMO)들이 모여사는 마을입니다. 인구는 불과 4천여 명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성기 때에는 2만여 명이 넘었으며 기차까지 건설해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했지만 , 지금은 겨울 바다에서 금을 채취하는 이들과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황금을 캐기 위해 몰려드는 도시 이기도 합니다. 타지에서 몰려드는 이들로 인해 유일하게 맨 처음 술을 곳이 생기기도 했는데, 북극선 이후의 북극 마을에서는 음주 후 동사로 인해 술을 팔지 않거니와 불법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서너 개의 원주민 .. 2020.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