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2 알래스카의 애견공원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애견 전용 공원이 몇군데 있습니다.앵커리지 시내가 그리 크지않다보니 어느애견공원을 가도 보통 20분 내외로 갈 수있습니다..심지어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견공원도 있는데오늘은 약간 외곽지역에 있는 (미드타운에서 약 10분거리)애견 공원을 들러 보도록 하겠습니다..드론으로 애견공원을 푸른 창공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진들도 올렸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애견공원 전경입니다.정말 넓고 자연 그대로의 공원인지라 애견을 데리고산책 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 .굳이 길을 닦아 놓지 않아도 좋은데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습니다. . .저는 자작나무를 따라 갈대숲을 누비며 다녔습니다. . .소리쟁이가 여기저기 자라고 있네요.사이판 고모님과 인순누님이 요사이 소리쟁이 매력에푹 빠.. 2017. 10. 2. 알래스카" 누님들과 Palmer 농장 나드리 " 지난번 농장나드리에는 비가내려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답니다.그래서 다시한번 누님들을 모시고 Palmer농장을 찾았습니다..다양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지오늘은 확실하게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알래스카의 팔머농장 견학기입니다. .이미 많은 주민들이 농장에 와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과 함께 나온 주민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가득 합니다. .계산하는 아가씨가 너무 분주하네요.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가 있으니 다들 손에 하나씩 아이스크림을 들었습니다. .평양누님이 수레에 타시고 한살터울이신 컴퓨터 선생님은 수레를끄시네요.노익장을 과시하시는중입니다.다들 입에는 아이스크림을 물고 밭으로 향하는중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농장을 찾아 산교육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명아주에는 다양한.. 2016.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