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3 미국인보다 더 마시는 한국인들의 커피문화 미국인들은 집에서 나오면서 커피를 가지고 나오거나, 테이크 아웃 커피 한잔을 직장에 가지고 와서 도넛츠나 샌드위치와 함께 아침 식사를 대신합니다. 이제는 한국도 하루에 몇 잔씩 커피를 마시는 게 일상화 된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은 커피를 중요시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장소를 더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커피숍이나 카페들이 점점 더 인테리어를 중요시 하고, 규모가 커지면서 매장 자체도 대형화합니다. 마치, 커피를 위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인데 반해, 오히려 미국은 커피는 단순한 음료 메뉴에 지나지 않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메이커를 마시고 분위기로 마시는 문화가 바로 한국의 커피 문화입니다. 거기다가 한수 더 떠서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들고 다니는 게 유행처럼 번져 마치 나 어느 커피 마시는 거야! .. 2020. 6. 25. 알래스카 " 종합 아웃도어 매장 " 알래스카에는 아웃도어 매장이 참 많습니다. 알래스칸에게 아웃도어는 거의 일상입니다.그것도 일년 내내 아웃도어를 즐기기 때문에일년 내내 아웃도어 매장이 인기를 끌고있습니다..오늘도 매장을 찾는 이들이 참 많았습니다.레인기어나 스키 복과 등산 복 같은 경우메이커 제품은 가격이 상당히 비쌈에도불구하고 잘 팔리는 실정입니다..지난번에 몇 차례나 보드카 오리 백숙을 소개했는데 , 효능이 좋아 자주 먹게 됩니다.오리를 잘 손질해서 보드카 한 병 반을 붓고마늘 100쪽을 넣어 푹 우려내서 먹으면다리를 비롯한 하반신 통증을 많이 완화시켜줍니다..여기서는 다리가 결리거나 허벅지가 결리는데많이 드시는데 , 드시고 나서 효과를 거의모든 분들이 보십니다..그래서, 오늘도 보드카 오리 백숙을 소개합니다. . .전부터 이 매장을.. 2018. 2. 6. 알래스카 " 설원에서 파티를 ! " 설원에서의 파티는 알래스카니 가능 할 것 같습니다.하얀 눈이 가득한 곳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오늘 하루를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개썰매 경기를 축하 하기위해 몰려든 주민들의열기가 가히 대단했습니다.추위 속에서도 그들은 머셔들을 축하하고 스스로를 축하하는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경계심이 없고 누군가와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설원속에서의 파티는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서로 정겨운 이웃이 되는 자리였습니다..처음 만나도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환상의 파티는 늘 즐겁기만 합니다.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에 모여앉아 젊음의 열기를발산하는 이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설원에서 눈속에 묻혀 파티를 즐기는 젊음이들의 젊음이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개썰매대회의 자원봉사자들인데 저렇게 서서 점심을 해결 하네요. .자전거를 .. 2017.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