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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마더스데이2

알래스카" 야호 함박눈이다 ! "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5월에 함박눈이내리는 곳을 만났습니다.대도시는 보통 봄날인데 반해 산악지대나빙하지대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5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습니다.물론, 콜롤라도 같은 곳에서는 일반 도시에난데없는 우박이나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꽃을 피우고 , 화단에 화초들이 만개하는 가운데 난데없는 눈으로 모두 동사를 당하는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해서 콜로라도는 마더스데이이전에는 오죽하면 화단을 가꾸지 말라는 전설이내려져 오고 있기도 합니다만, 알래스카는 설산이나 빙하지대에 한해서 눈이 내리니그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니 정말 상쾌 하더군요.영상을 넘겼어야 하는데 카메라에 눈발이 세차게들이쳐 찍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그럼 , 함박눈을 맞으러 .. 2017. 5. 8.
알래스카" 아버지의날 행사풍경" 미국에 와서 아버지의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늘 어버이날로 통일을 해서 특별히별도의 행사가 없었는데 미국에 오니, 어머니의날 행사가 아주 큰 축제더군요. 한국에서는 1956년 5월8일을 어머니의날로 제정이 되어 시행을 해오다가 아버지의날도 있어야 하는게아니냐는 의견에 그럼 아주 통일을 하자 그래서 1970년 3월30일에 어버이날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에 국회에서 어버이날을 휴일로 제정하자고 해서 휴일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한국에서는 효자,효부상도 생기고 장한 어머니상도 생겨나게 되었지요. 그럼 아버지의날 행사장을 가 보도록 할까요? 제가 좀 이른시간에 지나는길에 들른거라 아직 많은이들이 오지는 않았네요. 여기는 거의 흑인이 다니는 교회 앞마당입니다. 그래서인지 흑인들외에 보.. 2015.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