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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러시아정교회3

ALASKA " 인디언 마을과 러시아 정교회 " 앵커리지에서 약, 30여분(39km)을 달려가다 만난 옛 인디언 마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디언 지명이라 발음이 잘 안 되는데 "Eklutna Village " 마을입니다. 인디언 마을이 8군데 있었으나 , 모두 사라지고 이제는 오직 한 곳의 마을만 남아 있습니다.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지배하던 1840년 러시아 정교회에 알래스카에 선교를 해서 정착이 된 곳입니다. 북미 최대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은 각종 탄압과 말살 전쟁으로 뿔뿔이 흩어져 명맥만 유지하는 실정입니다. 암울하기만 했던 그들의 나라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국가로써 개척자들에 의해 엄청난 원주민들이 사살을 당한 역사는 오랫동안 미국의 오점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유적지로 인정받아 러시아 정교회의 옛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지만 입장료를 .. 2022. 7. 23.
알래스카 "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가는 여정을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들렀던 곳을 다 올리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이어서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러시아 정교회와 크램거치 바닷가,러시안리버를 올리지 못했지만 호머 가는 길의 이정표를 보시면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그럼 출발합니다...호머의 스핏이 보이는 바다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20여분을달리다보면 나오는 인디언 마을의 인디언 마켓을 들러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소세지를 시식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알래스카 도로는 많은 곳에서 도로 보수공사를시작해 차량들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퍼랜딩을 들렀는데, 아직 관광객들이 몰려오지않아빈 보트만이 외로이 강가에 묶여 있었습니다.바로 러시안리버가 나.. 2018. 5. 26.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알래스카 여행중 호머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Ninilchik 이라는곳이 나옵니다.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80마일지점 (소요시간3시간 20분)에 오른쪽에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보통 달리다가 보면 스쳐 지나갈 수 있어 많은분들이여기를 보지 못하고 가십니다.네비게이션에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 Ninilchik, Alaska를 입력하면 됩니다..러시아 정교회회는 Karelia 지역의 발라모 수도원에서 1794년 러시아에서 온 8명의 선교사가 코디악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러시아 정교회인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인데, 184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곳이라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