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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도서관5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어제에 이어 베트남 왕궁의 도서관을 마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분들 보면 그냥 사진 두어 장으로 소개를 하고는 하는데 저는 좀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 소개를 하는 편입니다. 도서관 자체가 넓기도 하고 소개할만한 사료적 가치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기에 오늘 마저 소개를 드립니다. 한국 남성분들이 베트남 여성을 사귀면 제일 적응하기 힘든 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선물입니다. 베트남에는 여성에게 공식적으로 선물을 해야 하는 날이 일 년에 13번 정도입니다. 물론, 만난 날자나 년수는 제외하고입니다. 저도, 아직 이해 안 가는 대목이긴 합니다. 두 번째로 베트남뿐 아니라 , 동남아 쪽은 거의 같은 경우인 것 같은데 여자를 사귀면 줄줄이 사탕으로 그 여자분의 가족뿐 아니라 두루두루 친인척들 까지 챙겨야 .. 2024. 1. 26.
알래스카 " 도서관과 독서실 " 오랜만에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말 그대로 도서관은 많은 장서를 구비한 곳이며, 독서실은 책을 보기 위한 장소입니다. 아마도 한국 같은 독특한 시험 문화가 발달한 곳이기에 독서실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기에 제일 먼저 찾는 도서관이 바로 남산 도서관입니다. 출입구부터 시작한 줄 서기는 정말 대단한데 특히, 시험기간에는 가방을 일렬로 세워 놓고, 자기 차례를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한 명이 나가면 , 한 명이 들어가는 철저한 정원수 제한으로 인해 남산 도서관에서 가능성이 없으면 , 조금 비싼 일반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찾고는 했습니다. 정독 도서관부터 시작해서 4.19 도서관, 종로 도서관등 도서관이란 도서관은 모두 다녀 보았습니다. 그때는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공부.. 2020. 3. 1.
알래스카" 북극의 도서관" 이 곳 베델의 인터넷 사정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유일한 GCI가 독점을 하고 있습니다.리밋이 있어 행여 아이들이 게임이라도 하면 수천불의 요금 폭탄으로 되돌아 나오기도 하기에부모들이 제일 골치를 썩고 있는 건 한국이나 여기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40불을 주고 인터넷을 쓴지 4일만에 다 소모가 되어다시 40불을 내고 인터넷을 쓰고 있는데며칠이나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자정부터 새벽까지만 사용을 하고 있기에하다못해 카톡을 하더라도 자정이 되어야 확인이가능합니다..이 곳에서 도서관을 찾는 이유는 두가지 이유입니다.컴퓨터를 할 수있으며, DVD 를 무료로 대여가가능하기 때문입니다.거의 개인 소장용만큼 밖에 되지않는 DVD 이지만본 걸 또 보는 그런 되풀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컴퓨터도 철저하게 .. 2018. 9. 26.
알래스카" 앵커리지 심층분석 "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한 눈에모두 알아 볼 수 있을 항공 사진들을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제가 여행 할 지역을 한 눈에 찾아봐도잘 나타나지 않더군요.그래서, 오늘 앵커리지 미드타운 전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대한 도시 설명도같이 곁들이고, 역사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촬영 지점은 미드타운 중앙지점인 도서관이있는 오리공원에서 촬영을 했으며 실시간사진과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는 앵커리지 미드타운 중앙에 위치한 일명 오리공원이라는곳 입니다.. .알래스카 인구중 약 40%가 거주하는 앵커리지에는 30만명이 거주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이지만 인구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저 멀리 쿡인렛 바다가 인접하고 있는 항구도시이기도합니다.. .앵커리지와 페.. 2018. 3. 30.
알래스카 " International Festival " 알래스카 국제 축제는 모든 국가의 단체, 기업 및 교회를 결집시켜 공동체를 형성 시키는 일환으로 치러지는 축제입니다..전통음식과 각종 공연등을 경험 하면서 다국적문화를 접하고 소개하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이런 행사도 재미나지만 휴일 풍경이 너무나 평온해서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데 눈이 시원한시간이었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 도서관 앞 오리공원 풍경입니다. . .호수에는 캐나다 기러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따듯한 햇살을즐기고 있습니다. . .누군가 던져준 빵조각을 입에물고 행복에 젖은 갈매기들. . .점심을 먹고 산책을 즐기기에 너무나 알맞는 공원입니다. .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에는 벌써부터 아이들이 몰려와마음껏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 .어쩜 하늘이 이리도 고운가요?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 .아이..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