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시장6 알래스카" Homer 의 Farmer's market " 어느 도시를 가나 미국에서는 농부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농산물 시장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는데 직접, 농사를 지은 농산물을 가져와 직접 농부들이 파는 임시 장터 이기도 합니다. 한국도 5일장이나 재래 시장이 있긴 하지만, 미국의 농부시장은 말 그대로 농부들을 위한 판매점포입니다. 물론, 농산물만 아니라 , 직접 가공한 물건이나 음식 등도 팔기도' 하는 그런 곳입니다. 특히, 음식을 파는 부스가 많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Homer의 Farmer's market을 소개합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정기적으로 열리는 농부시장입니다. 어쩌다 팔을 다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보리를 직접 손으로 깎고 다듬은 수공예품인 액세서리들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먹는 코너가 제일 인기가 있는.. 2019. 6. 9. 알래스카" 북극의 농부 시장 풍경" 알래스카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 농부 시장이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에스키모 마을에 Farmers market 이 있는 건처음 봅니다.그래서 너무 신기 했는데 , 농사를 짓는 농부들이모여 시장을 구성 한 게 아니고 , 단순하게 야채상이작은 점포에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팔고 있으니직접 농사를 지은 건 아니더군요..앵커리지에서 비행기로 공수를 해와서 판매만 하는소매 점포였습니다.북극의 이발소와 농부시장을 소개 합니다...Farmers market은 수요일과 주말에만문을 여는데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불과 다섯평 내외의 공간에 벽면쪽으로 다양한 야채들과 채소들이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나나가 파운드에 2불 49센트이니 , 정말 금바나나같습니다...아보카도 하나에 3불 50센트, .. 2018. 10. 10. 알래스카 " 가을 자작나무 산책로 " 자작나무 산책로는 이미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어 황금 색으로 빛나는 아름답고낭만이 넘치는 풍경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가을의 남자가 되어 자작나무 숲을 거닐며 가을이 주는 멋스러움을 가득 느끼는 하루가되었습니다.그리고, 노상에서 열린 농부 시장을 찾아 자연이주는 수확의 계절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Farmers Market에는 신선한 농산물이, 오고 가는이들의 눈길을 끌어 잠시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가 시작됩니다...하늘까지도 황금 색으로 빛나게 하는 자작나무의 단풍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너무나 빨리 단풍이 드는 알래스카의 특성은가을을 완연하게 느끼게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잘 조성된 산책로는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 숲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애견과 .. 2018. 9. 14. 알래스카 "Farmers Market"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주말시장이 있고 별도로 Farmers Market이 있습니다.겨울에는 쇼핑몰 안에서 열리지만, 여름이 오면 15번가 주차장 부지에서 열리게 됩니다. 주말시장에서도 농산물을 파는데, Farmers Market에서는순수하게 농산물만을 팔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하고는 풍경이 사뭇 다릅니다.다른지역의 Farmers Market에서는 다양한 품목들을 선 보이지만, 앵커리지는 주말시장이 있는지라 농부가 직접재배한 농산물만을 취급하는점이 틀립니다. 그럼 Farmers Market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출발하기에 앞서 시원한 풍경 사진, 한장 투척 합니다.다시찾은 호수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바닷물이 들어와 만조가 되었네요.구름도 마음에 들고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도 마음에 드네요. 여기가.. 2015. 7. 19. Alaska 한겨울의 " Farmers Market " 보통 여름에만 Farmers Market 이 열리긴 하지만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실내에서 작게 열립니다.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에도 농작물이 되느냐? 라고 의문을 갖고 계신데,알래스카에도 농장이 많고, 여러가지 작물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겨울에 취급하는 작물들은 어차피 제한적 일수박에없는데 , 그래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다른날의 두배네요. 타운 한복판에서 저렇게 설산을 감상할수 있어 이점은 참 좋네요. 오늘 Farmers Market 이 열리는 쇼핑몰입니다.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이 열리더군요.마치 5일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여기 온건 프랑스의 제과 교육을 마치고 , 오늘 그 실력을 뻠낸다는 소문을 듣고 온거였습니다. 커피숍인데, 하루종일 손님이 즐겨찾는곳으로 .. 2014. 11. 21. 알래스카"Farmer,s Market Fairbanks ALASKA " 알래스카 작은 마을의 농부시장을 소개 합니다. 마치 오일장 같은 그런분위기의 장마당은 주민들의 나드리 장소 이기도 합니다. 소소하지만, 이곳 동네의 훈훈한 인심이 넘치는 장터 입니다. . 2014.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