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7 ALASKA " 불로초를 찾아서 "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서 신하를 보내 전 세계를 이 잡듯이 찾았지만, 불행히도 알래스카를 오지 못해 불로초를 찾지 못했는데 만약, 진시황이 알래스카를 찾아냈다면. 세계 역사는 다르게 쓰였을까요? 알래스카에는 유독 노인 인구가 많습니다. 타주에서 여행을 왔다가 눌러앉은 이들이 상당히 많기도 하고, 공기가 좋고 살기 좋아 수명이 긴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인 할머니 한 분도 100세가 훌쩍 넘으셨지만, 활발하게 한인 활동을 하시고 계시기도 하고 노인회 면면을 보면 , 대개가 연세가 칠순이 넘은 분이 막내로 지내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칠순 이하는 노인회에 잘 들어가지 않으시려고 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지요..ㅎㅎ 오늘은 여러 관광지를 다니면서 야생동물도 보고 멋진 빙하와 함.. 2023. 3. 4. 알래스카" Food Bank " 미국에는 푸드뱅크 제도가 정착이 되어있습니다.저소득층에 한해서 음식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제도입니다..앵커리지와 페어뱅스 푸드뱅크 운영방식은 다소 다른데, 페어뱅스는 직접 푸드뱅크로찾아가서 무료식사와 식품을 제공 받거나교회를 통해 식품등을 제공 받습니다..앵커리지는 대형 주차장에서 식품들을 제공 받거나 ,노인 아파트나 저소득층 아파트까지 무료로 배송을 해주면 주민 스스로가필요한만큼 가져갑니다..앵커리지에서는 무료로 식품을 제공하는 곳이많습니다.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한번 받으면 한달 식사로충분하지 않나 싶더군요..정보 제공 차원에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푸드뱅크실정을 제공해 드립니다...http://www.foodbankofalaska.org/이 사이트를 가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으며 자신이 해당되는 지역을.. 2016. 9. 20. 알래스카" 노인대학 개강과 구인 광고 " 알래스카 앵커리지 노인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 가을학기 개강식이 오늘 열렸습니다.봄학기에는 매주 화요일 노인대학이 운영이 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목요일로 일정이조정 되었습니다..노인대학에서는 일상에 필요한 상식과 영어,다양한 취미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집에만 계시는것 보다는 이렇게 노인대학에 나와 서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 새로운정보를 교환하며 알찬 하루를 보내는걸 강력하게추천 합니다..그리고 신문에 난 구인광고를 올리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국민 의례를 시작으로 가을학기 노인대학이 개강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앵커리지 권오금출장소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오지 않으신분들이 계시지만 , 개강식이 성황리에열렸습니다. .이어서 김연수 노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박.. 2016. 9. 9. 알래스카 " 가을 야유회" 알래스카 앵커리지 노인회에서 가을을 맞아 야유회를 갔습니다.장소는 Kincaid Park Hall 에서 있었는데어르신들이라 행여 야외에서 하면 추위를 타시는분이 계실까 실내에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추위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 따듯하고 평온한기상이어서 정말 날자를 잘 선정했던 것 같습니다..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자리를 하셔서 다같이 만나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흥겹게 놀이한마당이펼쳐졌습니다..한다리 건너면 정말 다 알만한 어르신들이라정겨운 분위기속에서 마음껏 즐겼던 야유회였습니다..야유회 현장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여의도 크기의 몇배는 되는 앵커리지 소재 공원입니다.여기서 다양한 아웃도어도 즐기고 ,디날리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명소중 한곳입니다.전망좋은 이런 공원이 시내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어 너무나 .. 2016. 8. 30. 알래스카" 앵커리지 교육센터 종강식 " 2016년 봄학기 앵커리지 교육센터 종강식이 한인회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예전에 노인대학을 운영 했지만 좀 더 많은 한인들이참여하여 교육을 받으실수 있도록 명칭을 개칭하여교육센터로 개명을 하여 운영을 하였습니다. 전통춤과 가락,영어와 건강에 대한 다양한 교육내용을기반으로 한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심혈을기울인 한인회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준 교육내용이아니었나 싶습니다. 다같이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는교육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박석란 교육이사의 진행으로 종강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국민의례순으로 행사가 진행이 되었으며, 많은분들이 참석을 못하셔서 아쉬웠습니다.지금이 바야흐로 고비철임과 동시에 낚시의 .. 2016. 6. 1. 알래스카 " 앵커리지 한인회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 28대 신임 회장이 선출 되었답니다.그래서, 아침부터 서둘러 부랴부랴 한걸음에달려가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한인회 풍경이 궁금하실분들이 많으실것 같더군요.아무래도 한인이 얼마 되지않아 , 조촐하기도 하지만,조금씩 성장을 해 가는 한인회 이기도 합니다. 한인회 어디를 가나 , 말많고 탈 많은건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 인지라, 거기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젊은층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다양합니다. 개중에는 싸움닭 출신이 많아, 분란을 일으키는 가장큰 원인이기도 하지요. 부디,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는 다같이 화합하고새롭게 거듭나는 건강한 한인회가 되기를 기원하며오늘 소개를 합니다. 저도 오늘 처음 들른 곳이라 , 조금 낮설긴 합니다.간판이 있어 금방 찾았습니다. 이곳.. 2015. 2. 9. ALASKA NEWS 알래스카 소식입니다. 2015년 첫 주말인 3일과 4일 오로라가 관측 예상되는 지역은 Seattle and Chicago,Barrow to Juneau 에서관측 될것 같다고 오로라 관측소의 설명이네요. 북극지역인 BETHEL 의 개스 가격은 현재 6불89센트입니다.다른지역의 몇배 비싼 개스 가격이네요. 알래스카의 개스 생산량이 전년도 529,000배럴이 생산되었는데약 4% 감소한 513,000 배럴이 생산되었답니다.요새는 개스 약세로 인해 알래스카 수익이 좀 불안정 합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스키장이 있는곳이 바로 Girdwood 입니다.그곳에는 평균 650인치의 적설량을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런데 금년에는 약 199인치의 눈이내려 스키를 탈수 있는곳들이모두 바닥을 드러내 그곳 현지 상가나 주민들의 주.. 2015.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