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향2 알래스카 " 눈부신빙하와 툰드라 카페 " 알래스카를 여행하다가 동네도 없는 곳에서 카페를 만나면 궁금증이 도져들러보게 됩니다..마치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만나는 쉼터 같은분위기의 카페로 들어서면 알래스카 특유의 야생동물들의 박제와 통나무 특유의 나무향이주는 그윽한 향에 커피한잔을 주문하게 되지요..굽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설산과 방하는 장거리운전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오늘도 정처없이 떠나는 알래스카여행 출발합니다. ..굽이를 돌아서자 순백의 빙하가 길을 가로막고 있어감탄을 자아냅니다. . .툰드라만 가득한 도로 옆 카페가 보이길래 차를 세웠습니다. . .문 입구에서는 꿀벌과 풍뎅이 인형들이 반겨주었답니다. . .통나무로 지어진 카페는 생각외로 상당히 넓고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 .모든 테이블에는 식사 셋팅.. 2017. 8. 24. 알래스카" 도자기와 목공예 " 알래스카와 도자기는 잘 연상이 안될 수도있지만, 이외로 도자기에 대한 작품 활동이 활발합니다..인디언 마을을 우연히 들렀다가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발견 하기도 했습니다.나무가 많다보니 자연히 목공예는 발달을 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만나는 도자기와 목공예의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점 한점 하나가 작품입니다.일반 그릇으로 사용 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고 진열용으로 알맞는 작품들 같습니다. .투박한 질그릇 느낌이 나는 스타일들을 미국인들이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도자기 하면 영국 본 차이나가 생각이 납니다.한국에서 제일 고가의 도자기로 인정을 받으면서 집집마다 하나씩은소유해야 제법 산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요. .역시 알래스카답게 야생동물 형상을 본따 만든 자기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목공예 .. 2016.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