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코마네치1 알래스카" 수용소에서의 Amigo " 수용소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스패니쉬 단어가 바로 Amigo 라는 단어입니다. 멕시칸들 사이에서 남성인 친구를 부를 때 인사말로 "Amigo! " 라고 합니다. 어처피 여기서는 영어보다는 스패니쉬가 대세인지라 스페니쉬어를 자동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 첫 번째가 바로 Amigo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수시로 얼굴을 마주할 때, Amigo라는 말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국적은 달라도 내가 이 말을 하면 일단 , 친근하게 다가와서 바디 랭귀지를 합니다. 18살짜리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들과 만날 때 늘 아미고!라고 하면 만면에 미소를 지어줍니다. 그리고, burro 이건 당나귀라는 뜻으로 약간 어리석은 짓을 할 때, 모두들 단체로 burro!라고 외치는데 야유로 보면 됩니다. " 노끼에르 " => 나는.. 2019.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