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1 알래스카" 고즈넉한 나만의 산책로 " 고즈넉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은 " 한적하고 아늑하다"라는 뜻입니다. 마치, 저를 위해 조성해 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바다를 따라 나 있는 산책로는 제가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혼자 걸어도 분위기가 좋은 그런 곳인데 , 언제 걸어도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저를 힐링키 위해 조성 해 놓은 아름다우면서 기특한 바다 산책로를 소개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바다로 나와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올려놓고 인증숏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은 손에 들고 있지 못해 풍경을 찍기 위해 내려놓은 거랍니다..ㅎㅎ 이제는 커피도 다 등장을 하네요. 마치 무인도 같지 않나요? 저 섬을 판다면 저 섬을 사서 저기서 무얼 하면 제일 좋을까요? ㅎㅎ 날이 썩 좋지는 않지만 , 그래도 산책을 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날씨입니다. 잔잔하게.. 2019. 9. 17. 이전 1 다음